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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동, 라면·햄버거 등 먹으면 가려움 최대 2배로 증가"
ⓒ아이클릭아트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피부과 시술 ‘미희주사’, 적용 가능한 부위는?
사진 제이웰의원 박소진 대표원장세월이 흐르면서 피부는 자연스럽게 노화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 콜라겐 합성은 줄어들고 지방층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 볼륨이 점차 사라진다. 또 뼈와 근육의 구조도 변하면서 얼굴 윤곽이 움푹 들어가고 평평해 보이는데, 이는 얼굴의 입체감과 활력을 떨어뜨려 지치고 나이가 들어보이게 만든다.특히 눈 주변은 사람...
'의사 출신' 건보공단 이사장 "성분명 처방 필요하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 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의약품 성분명 처방을 둘러싸고 의사와 약사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의사 출신인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성분명 처방에 찬성하는 취지로 발언했다.정 이사장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예방접종 필요, 소아청소년 특히 주의"
독감주사 맞는 어린이 [사진=연합뉴스]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에 발령되는 것이다. 작년에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었다.질병...
연휴 후 허리에서 발생한 정형외과적 통증, 비수술 재생치료로 해결하자
사진 천안 호수앤마취통증의학과 서동호 대표원장추석 연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명절의 즐거움도 잠시, 연휴가 끝난 후 허리와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한다.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교통체증, 장시간 쭈그려 앉아 하는 가사 노동,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일 등이 모두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귀성길이나 귀경...
잇몸뼈 부족해도 가능한 뼈이식 임플란트, 치과 정밀 진단이 핵심
사진 목동중앙치과병원 최진영 병원장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외래 진료를 받은 질병은 잇몸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1958여만 명으로 2위 감기(약 1760여만 명)보다 약 200만 명이 많았다.흔히 풍치라고도 불리는 잇몸병...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성인 8%만 "연명의료 지속"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 제공]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16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심미성과 편의성 모두 갖춘 투명교정, 치과 정밀 진단이 우선
사진 베스트엠치과 윤형의 대표원장고르지 못한 치아 배열은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만이 아니다. 덧니나 치아 겹침은 자신감 있는 미소를 방해하고, 치아 사이 틈이 벌어지면 치열이 무너져 얼굴 비율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방치하면 주걱턱이나 안면 비대칭 등 얼굴형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부정교합은 부정교합은 음식물을 씹는 저작 기능...
비뇨기과 질환 예방한다는 포경수술, 꼭 필요할까?
사진 라이프비뇨의학과 민동석 대표원장과거 포경수술은 남성이라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통과의례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포경수술의 필요성을 둘러싼 찬반양론이 일면서 이를 선택적 수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경수술은 여전히 비뇨기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며,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존재한다.포경수술의 정식 명칭은...
복지부 직원, 6년간 성희롱 등 징계 101건…수사기관 통보 48건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보건복지부에서 음주운전, 성희롱 등으로 최근 6년여간 100건 넘는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수사 기관으로 넘어간 사례도 50건에 가까웠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범죄나 비위행위에 따른 징계는 모두 101...
알레르기 원인 물질과 미세먼지 동시 마시자 폐 면역 약화
알레르기 인자와 미세먼지에 동시 노출됐을 때의 폐질환 위험성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김동임 박사 연구팀이 알레르기 원인 물질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마셨을 때 폐에 미치는 독성 영향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에 집먼지진드기 추출물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노출하는 실험을 수행했다.실험체에 집먼지진드기...
환절기 축농증, 조기에 이비인후과 치료로 만성화 막아야
사진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대표원장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코막힘과 콧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많은 이들이 이 같은 증상을 단순한 비염이나 코감기로 여겨 넘기지만, 만일 누런 콧물이 지속되고 두통이나 안면통을 동반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축농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어 후각장애나 수면장애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
"인간 줄기세포로 배양한 배아 유사체로 혈액세포 만들었다“
인간배아줄기세포(hesc)dhk 인간 유도 만능 줄기세포(hpsc)로 배양한 3차원 자가 조직화 배아 유사체(embryo-like structures)의 14일 차 모습. 인간 배아 발달 과정을 모사한 배아 유사체 안에 혈액(붉은색)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jitesh neupane, university of cambridg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신중절,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동행 돼야"
사진 포엘산부인과 차지영 대표원장특정 상황에만 임신중절술을 제한했던 모자보건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더욱 확대됐다. 이로써 여성들은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의료적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그러나 법적인 문제와 별개로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해 중절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은 여전히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술에 대...
당일 사랑니 발치, 치과 정밀 진단이 우선
사진 대학치과의원 권혁신 대표원장사랑니는 가장 후방에 위치한 영구치로, 입 안 깊숙한 곳에서 가장 마지막에 맹출하는 치아다. 성인의 영구치는 보통 28개지만 사랑니가 추가로 최대 4개까지 자랄 수 있다.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오지만 턱뼈의 크기, 치아의 크기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부분적으로 나오거나,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
'코로나 백신 암 유발' 논란에 질병청 "인과성 입증 어려워"
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소속 40여명이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최근 논란이 된 '코로나19 백신이 암을 유발한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 결과에 질병관리청은 13일 "인과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질병청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암 발병 기전을 규명하는 데 수년이 걸리는 점...
한국, 항생제 사용량 OECD 2위…"국민 건강 심각한 위협 가능성"
ⓒ아이클릭아트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내성균을 키워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부가 시작한 항생제 관리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보여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돌출눈수술, 성형외과 전문의 상담 통한 최적화된 계획 수립이 우선
사진 에필성형외과 김찬우 대표원장돌출눈은 안구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적당한 돌출은 또렷하고 선명한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돌출은 강하고 부담스러운 인상을 만들어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돌출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눈이 돌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눈 뼈(안와뼈) 중 벌집뼈의 선천적인 이상이...
복지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전자바우처시스템 운영 재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이 10일 복구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이날 낮 12시 전자바우처시스템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전자바우처시스템은 장애인 활동 지원 등 3개 부처 21종 사업의 바우처 생성과 결제, 비용 지급 등을 지원한다.화재로 시스템 운영...
"3·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 흡연 시보다 평균 330일 더 산다"
ⓒ아이클릭아트암 환자에게도 금연하기에 너무 늦을 때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기 또는 4기에 금연하는 암 환자는 계속 담배를 피우는 환자보다 생존 기간이 평균 330일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리슈윈 천 교수팀은 10일 전미종합암네트워크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