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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금연·절주 '바른 생활습관', 통풍 위험 절반 가까이 낮춰
강원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문기원(왼쪽)·도현수 교수 [강원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전적으로 통풍에 취약한 사람이라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통풍 발생 위험이 절반 가까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원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문기원·도현수 교수 연구팀은 4만4천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통풍의 발생 위험...
면역 저하 신호 ‘대상포진’, 처음부터 마취통증의학과 내원해야
사진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 전승규 대표원장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불러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을 연결하는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 다시 재활성화하면서 나타난다.
잠복 중이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신경을 날카롭게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야기한다. 대상포진의 초...
질병청, 아시아 코로나19 유행에 예의주시…국내 아직 '안정적'
의원에 붙은 인플루엔자 접종 안내 포스터 [사진=연합뉴스]
홍콩, 중국 등 주변국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국내외 동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과도한 불안에 휩싸이거나, 지나치게 안일한 판단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난 데 따라 국내 상황을 지...
"엄마가 장시간 근무하면 자녀의 복부비만 위험 2.27배"
ⓒ아이클릭아트
엄마가 법정 근로시간을 넘겨 장시간 일하는 경우 아이의 복부 비만 위험이 2배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훈기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20) 자료를 토대로 10∼18세 아동·청소년 2천598명의 대사증후군과 어머니의 근무시간 사이에 이러한 연...
비뇨기과 남성확대‧조루수술, 안전이 최우선
사진 강남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대표원장
남성들의 신체적 고민은 단순히 외모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당수의 남성은 음경 크기에 대한 불만이나 조루증과 같은 성 기능 장애를 경험한다. 이 같은 문제는 자존감 하락, 심리적 스트레스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관계 시 만족감을 떨어뜨리고 위축감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성확대 수술이나 ...
대체당, 정말 설탕보다 건강할까?
ⓒ아이클릭아트
최근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설탕이 들어간 일반 탄산음료 대신 대체당을 넣은 ‘제로 음료’를 찾고 있다. 비단 탄산음료뿐만이 아니라 ‘제로’ 열풍을 등에 업고 기존 제품에 설탕을 빼고 대체당을 사용하는 신제품을 내놓는 추세다.
대체당은 설탕이나 꿀과 같은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기존 당류를 ...
건보 이사장 "수술 앞두고도 흡연…담배회사, 중독성 책임져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건보공단 담배회사 상대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1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2일 "환자들이 수술을 앞두고도 담배를 피우는 건 결국 중독성 때문"이라며 "담배회사들이 중독성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
"질병 판단해 신약 발굴" KAIST, 임상 진단 AI 만든다
"질병 판단해 신약 발굴" AI 연구과제 킥오프 미팅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디지털바이오헬스AI연구센터는 질병을 스스로 판단해 신약을 발굴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30년 12월까지 115억원을 들...
“항문 가려움‧따가움 등 치질 증상 반복된다면 항문외과 찾아야”
사진 한솔학문외과 이종근 대표원장
치질은 치핵과 치열, 치루 등 항문에 발생하는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발병빈도가 가장 높은 치핵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6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치질로 인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만큼 치질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치질이 생기는 원인...
‘노안 주범’ 눈밑고랑 꺼짐, 피부과 필러 시술로 개선 가능
사진 필보레의원 정호영 대표원장
얼굴에서 가장 노화가 먼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위는 다름 아닌 눈가다. 나이가 들면 눈 밑 지방이 튀어나오고 눈밑고랑이 움푹 꺼지면서 전체적인 얼굴 인상이 퀭하고 생기를 잃은 것처럼 보이게 된다. 눈매는 얼굴을 볼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만큼 눈 주변 노화 문제는 큰 고민거리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눈 주변부는 피부가...
“피부과 리프팅, 1:1 맞춤 시술 계획이 중요”
사진 성수멜팅의원 박경민 대표원장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성장을 멈추면 시작하는 노화는 인체에 다양한 변화를 야기한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피부의 볼륨 감소와 탄력 저하다. 피부는 크게 표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피부 탄력과 볼륨과 같은 문제는 주로 진피층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난다.
진피층은 표피층보다 더 깊숙한 곳에 위...
간협 "진료지원인력은 간호사…협회가 교육관리·운영 총괄해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사 진료 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한 간호협회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간호협회는 "정부의 간호사 진료 지원업무가 간호사 전문성 반영 없는 추진은 안 된다"며 진료 지원 업무에 대한 교육, 자격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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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키 비율, BMI보다 더 정확한 심부전 위험 예측 지표"
ⓒ아이클릭아트
대표적인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보다 복부 비만을 반영하는 허리둘레-키 비율(WtHR : Waist-to-height ratio)이 비만으로 인한 심부전 위험을 더 정확히 예측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아므라 유지치 박사팀은 1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 학술대회(Heart Failure ...
“지긋지긋한 여드름 흉터‧붉은 자국, 피부과 레이저 시술로 개선 가능”
사진 하이미의원 하성자 대표원장
남녀를 불문하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좋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높은 온도와 습도,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여드름을 사춘기 호르몬 분비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 부신피질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서도...
의료분쟁 조정할 '환자 대변인' 변호사 56인 위촉…2년 활동
의료사고(CG) [사진=연합뉴스TV]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16일 의료분쟁을 조정할 '환자 대변인'으로 의료사고 전문성과 3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변호사 5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 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 발생 시에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하고 조정 과정에서 당사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
"비만이 암세포 키우는 이유, '호르몬' 아닌 '지방산산화' 때문"
SLC25A20 유전자 발현 억제를 통해 지방산산화를 차단하면 고지방 식이에 의한 종양 촉진 효과가 억제되는 기전 요약도. [국립암센터 제공]
지방산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지방산산화 대사'가 고지방 식단으로 인한 비만인의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16일 이 센터의 김수열 박사 연구팀(우상명·이호...
필러‧보톡스 등 피부과 시술, 만족도 높이려면?
사진 코아의원 이성원 대표원장
시간이 흐르면서 찾아오는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노화가 시작되면 신체는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겉으로 가장 잘 드러나는 변화는 바로 피부의 탄력 저하다. 특히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업무 피로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노화에 더욱 취약하기 마련이다.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감소와...
"국민 90% '흡연이 폐암 유발'…64% '담배회사가 의료비 부담'"
'흡연과 폐암, 주목받는 담배소송' 심포지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최종 변론을 앞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폐암 환자의 의료비를 담배회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특히 담배회사에 대한 책임 인식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더 강했다.
한...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백내장, 수술 전 정밀 안과 검사 필수
사진 새얀안과 홍진표 대표원장
사람의 눈에는 카메라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있다. 백내장은 이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돼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발병 시기나 초기 주요 증상이 노안과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흐려지면서 발생하지만 노안은 수정체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잘 잡지 못하게 돼 발생...
심평원 심사위원, 이해충돌 심사·무단 영리 행위 적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옥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파수꾼 역할을 해야 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일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사위원들은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병원의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심사했고, 직원들은 기관장 허가 없이 수억 원대의 영리 업무에 종사하거나 외부 자문 후 신고조차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