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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면역반응 완화 '스위치' 찾았다
역반응 조절 단백질 규명한 KAIST 김유식 교수 연구팀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미 공동 연구팀이 몸이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면역반응을 안정화하는 단백질 '스위치'를 찾아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차승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자가면역질환과 바이러스 감염병이라는 상반된 ...
“근본적인 피부 고민 개선 위한 스킨부스터, 피부과 진단 필수”
사진 레벨업의원 김경태 대표원장
신체 가장 바깥에 있는 피부는 외부 자극을 일차적으로 차단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가 시작되면 이러한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수분 유지력이 저하되고 탄력은 떨어지며 피붓결도 거칠어진다.
특히 성장이 멈추고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되는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피부 속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
"29세까지 날씬해야 하는 핵심기간…이때 비만되면 사망률 2배"
ⓒ아이클릭아트
10대 말이나 20대에 비만이 되면 일찍 죽을 확률이 거의 2배로 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 총회에서 스웨덴인 남성 25만8천269명과 여성 36만1천784명의 체중 변화를 추적하고 사망률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기간에...
“아토피‧두드러기 등 난치성 질환, 전신 기능 살펴보고 맞춤 해결책 찾아야”
사진 하이맵의원 강남 김혜연 원장
피부 면역력이 약한 현대인은 두드러기나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 난치성 피부 질환에 시달리기 쉽다. 가벼운 팽진이나 가려움증, 붉음증 등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수차례 반복되면 불안감이 절로 커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난치성 피부 질환 환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애로가 있거나 수시로 재발하는 증상으...
'코고리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법정서 "식약처·연구소 잘못"
코고리 마스크 [사진=연합뉴스]
코에 걸기만 해도 코로나19 등 전염병을 막아준다는 일명 '코고리 마스크'를 유통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대표가 실험·허가 기관의 무지로 자신이 법정에 섰다고 주장했다.
2021∼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고 코고리 마스크를 생산·판매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기소된 업체 대...
"심혈관질환자 중강도 이상 운동 꾸준히 하면 재발위험 13%↓"
ⓒ아이클릭아트
심혈관질환 환자 중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우려에 운동을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꾸준한 운동이 재발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12일 이 병원 권준교 교수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최근 게재했다고 밝혔다.
권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0&si...
“삶의 질 떨어뜨리는 요실금, 조기에 산부인과 치료로 회복해야”
사진 미애로여성의원 강동점 홍선희 원장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은 국내 여성 40%가량이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막상 요실금이 생겨도 수치심으로 인해 감추기에 급급하다 보니 실제로 요실금 문제로 산부인과를 찾은 여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요실금은 직접적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지 않는다. 다만 일상생활에 차질을 주거나 정신적인 ...
의대생단체, 교육차관 등 고발…"대학에 미복귀생 유급 압박"
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교육부가 대학에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반려하게 한 데 이어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제적·유급하도록 압박했다며 의대생 단체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의대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이선우 비상대책위...
부산대, 차세대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종양 40% 감소
부산대, 차세대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연구 이미지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암세포 생존에 관여하는 단백질 복합체 구조를 규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물질을 개발해 암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부산대학교는 분자생물학과 장세복 교수와 생명시스템연구소 김현진 전임연구원이 암세포 생존을 촉진하는 단백질 복합체 결합 구조를 극저온 전자현미경 기법으로 ...
“피부고민 해결 위한 스킨부스터 시술, 피부과 진단이 중요”
사진 하남스타의원 김태리 원장
노화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생리적 현상으로 노화는 인체에 다양한 변화를 야기한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피부 볼륨과 탄력의 저하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볼륨과 탄력은 떨어지며, 피붓결도 거칠어지고 크고 작은 주름이 하나둘 생긴다.
이 같은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는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작년 결핵 역학조사서 추가환자 250명·잠복감염 1만7천명 발견
울주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사진=울주군 제공]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결핵 역학조사 결과 추가 결핵 환자 250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질병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결핵환자의 접촉자 10만5천989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했으며, 결핵검사 결과 접촉자 10만명당 235.9명꼴로 추가 환자가 나왔다.
밀접 접촉자 5만9천547명을 대...
가정의 달, 부모님과 함께 성형외과 찾는 발걸음 늘어나
사진 양시강성형외과 양시강 대표원장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이 찾아오면 부모님의 주름이 유독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 때문인지 이 시기에는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효도 성형’이 각광을 받는다. 특히 눈가 주름과 지방 돌출과 같은 변화는 보기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불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보니 부모님과 함께 성형외과...
복지장관 "사직 전공의 복귀의사 확인되면 5월 추가모집 적극 검토"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들에게 문을 열어주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된다면 5월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5월 복귀...
국민 과반 울화통 안고 산다…47%는 "지난 1년 심각한 스트레스"
공정성 신념과 울분 관계 [서울대 보건대학원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 연구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은 '장기적 울분 상태'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또 70%가량은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는데, 공정에 대한 믿음이 낮을수록 울분 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건강재난 통합대응을 위한 교육연구단은 설문조사 업체...
목디스크, 악화하기 전 정형외과 찾아 관리‧치료해야
사진 청담정형외과 정우철 대표원장
정상적인 목뼈(경추)는 총 7개로 구성돼 있는데,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목뼈는 평소 5~7kg가량의 하중을 지속해서 받는다. 그런데 고개를 앞으로 1cm 내밀 때마다 목뼈에 가해지는 하중은 약 2~3kg에 달하는 하중이 더해지면서 큰 부담을 준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복지부, 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기한 연장…의료계 요청 수용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심의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의정갈등으로 구성부터 순탄치 않은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에서 요청한 추계위원 후보 추천 마감기한 연장을 수용했다.
3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애초 지난 28일 마감이었던 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기한을 내달 12일로 연장하고, 의협 등에 공문을 보...
"고지혈증 약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도 효과"
ⓒ아이클릭아트
고지혈증 치료제로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염이나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래 앓은 환자들에게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새로운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팀은 만성 간질환 환...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정기적인 내과 건강검진‧내시경 검사로 조기 발견해야
사진 건강드림내과 박태운 대표원장
암은 정부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부터 40년 넘게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악성신생물) 사망자는 8만 5271명(24.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사망원인 2위, 3위 질환인 심장 질환(3만 3147명, 9.2%)와 폐...
"교통사고 중상 어린이 10명 중 4명은 안전띠 매지 않아"
스쿨존 (CG) [사진=연합뉴스TV]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어린이 10명 중 4명은 사고 당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최근 3년간 12개 자동차보험 판매 보험사의 만 13세 미만 어린이 피해 자동차 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밝혔다.
사고 당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어린이의 비율은 2022년 24.2%, ...
“치아 파절로 치과 치료 필요하다면 ‘미니쉬 치아 재건술’로 수복해야”
사진=OE오이치과 김선영 대표원장
칼슘인산으로 구성된 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다. 하지만 한번 손상을 입으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평소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문제로 치아 구조에 물리적인 파손이나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치아 파절이란 이처럼 치아에 발생한 파손과 균열을 통칭하는 말로, 파손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