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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협 "올 상반기 의대생 2천430명 현역 입대…작년의 1.6배"
7월 23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에 교재가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을 대상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한 결과, 올해 6월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이 592명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역은 577명, 사회복무요원은 15명이다.공보의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아니라 현역이나 사회복무요...
"소세포폐암, 98%는 흡연 때문에 발병…위험도 비흡연자의 55배"
편의점 담배판매대 [사진=연합뉴스]장기 흡연이 소세포 폐암 발생에 기여하는 정도가 98.2%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지선하 교수 연구팀)은 국내 발생률이 높은 주요 암 종류를 대상으로 흡연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도와 기여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연구진은 2004∼20...
강릉 집단 의료 감염 22명…보건당국, 주민 불안 해소 총력
휴업한 강릉 a정형외과의원 [사진=연합뉴스]강원 강릉시 소재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한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가 전날보다 4명 늘었다.보건당국은 의료 감염 이상 증상자 증가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8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18명이던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추정 사례가 이날 오전 ...
콧물로 만성 비부비동염 종류 구분 가능해진다
ⓒ아이클릭아트콧물로 만성 비부비동염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나민석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서진 교수,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문성민 박사 연구팀은 콧물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을 진단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만성 비부비동염은 콧속인 비강과 얼굴 뼛속에 공기로 채워지...
동안 위한 리프팅 시술, 피부과 진단으로 맞춤 계획 세워야
사진 미체로의원 김정휴 대표원장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땀과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트러블을 유발하며, 강한 자외선은 색소질환이나 주름 등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만큼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 피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그러나 아무리 피부를 잘 관리하더라도 노화는 완벽히 틀어막을 수 없다. 만일 노...
의대협 비대위원장 사퇴…의대생 집단행동 종료 수순
학교 복귀 선언하는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연합뉴스]1년 5개월 동안 이어진 의정갈등 속에서 의대생들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해산한 것으로 파악됐다.1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 비대위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어 이선우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가결했...
한의학연, '한증' 유전지표의 지방간 등 대사질환 연관성 밝혔다
한의학연 연구팀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약데이터부 진희정 박사팀이 '한증'(寒證) 관련 유전 지표가 지방을 생성하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지방 포식)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기전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31일 밝혔다.한의학에서 '한열'(寒熱)은 한증과 열증 형태로 나타난다.특히, 한증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발치 즉시 심는 임플란트, 정밀 치과 진단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사진 oe오이치과 김선영 대표원장제2의 영구치라고도 불리는 임플란트는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어 자연치아 대체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률 30%로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임플란트는 치아가 소실된 부분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피부에 난 상처·흉터, 적절한 대처가 중요
ⓒ아이클릭아트피부는 신체를 외부로부터 1차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외부와 접촉할 가능성이 가장 큰 만큼 상처를 입기 쉽다. 피부에 발생하는 상처는 보통 화상과 찰과상, 자상(찔린 상처), 열상(찢어진 상처)으로 구분할 수 있다.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상처가 나면 피부 조직이 끊어지고 혈관이나 땀샘, 모낭과 같은...
벌쏘임 70%는 여름철 발생…5년간 13명 사망
벌쏘임 안전수칙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과 초가을에는 벌쏘임·뱀물림 사고도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31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23개 참여 병원의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벌쏘임 사고(3천664건)의 70.5%, 뱀물림 사고(726건)의 57.0%가 7&sim...
"소송 두려움에 의료 무너져…독립조사기구·안전망기금 만들자"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사진=연합뉴스]의료진의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독립조사기구와 안전망 기금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의대 교수와 환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더 나온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의료공동행동)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사고 ...
휴가철 물놀이사고 주의보…5년간 사망자 절반 8월에 집중
ⓒ아이클릭아트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30일 행안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2명으로, 이 중 48%인 54명은 8월에 발생했다.특히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초순에는 사망자가 27명에 달했다.사고 원인으로는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부주의가 37%로 가...
3대 실명 질환, 정기 안과 검진으로 조기 진단·치료해야
사진 연세한빛안과 권상원 대표원장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대 실명 질환으로, 날이 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 질환은 초기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실명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일단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
무더운 날씨에 여름철 냉방병 급증, 예방법은?
ⓒ아이클릭아트기온과 습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이맘때가 되면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냉방증후군 즉, 냉방병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냉방병은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과도한 냉방기 사용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이나 몸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통칭한다.냉방병은 주로 장시간 냉방에 노출되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일 때 인체의 자율신경계...
65세 넘는 노인 1천만 넘어…인구는 5천181만명 '정체 흐름’
노인 여가활동 게이트볼 [사진=연합뉴스]작년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섰지만 내국인이 계속 줄면서 총인구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저출산·고령화 여파로 65세 이상이 1천만명을 처음 웃돌며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이었고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 지표도 악화했다.통계청은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
요양원, 외부와의 단절 없이 소통 가능한 곳 선택해야
사진=양지실버빌 제공노인복지법이 제정된 1981년도만 하더라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66.7세였으나 시간이 지나 2023년에는 83.5세로 늘어났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크게 증가하면서 오래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노년층을 위한 올바른 돌봄을 제공하는 곳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한국의 요양시설 상당수...
전공의들, 환자단체 찾아 "의정갈등으로 불편 겪은 국민께 사과"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안기종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공의들이 28일 환자단체를 찾아 장기간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불편과 불안을 겪은 국민에게 사과했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환자단체 대표들과 만...
잠자는 시간 역대 첫 감소…국민 절반 주말에 영상 보며 쉰다
ⓒ아이클릭아트최근 5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수면·일·학습 시간은 모두 줄어든 반면 미디어 이용 시간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수면 시간은 1999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 줄었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비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올라가면서 10%를 넘어섰다.식사를 제때 챙기는 사람 비율은 줄어든 반면 아침·점심&...
눈 성형, 성형외과적 진단으로 세심하게 접근해야
사진 황일면성형외과 황일면 대표원장눈은 첫인상과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쌍꺼풀의 유무, 눈의 길의, 눈꼬리 모양 등에 작은 요소가 큰 차이를 만든다. 하지만 눈가 피부는 다른 곳보다 유분이 적고 두께가 얇아 노화에 영향을 많이 받고 관리하기도 까다롭다. 이에 많은 사람이 호감가는 인상을 위해 눈 성형을 고민한다.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가슴에 멍울 잡히면 맘모톰으로 유방암 검사·시술 진행해야
사진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여성암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방암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전조증상을 느끼기 힘들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최근 유방암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발생률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의학이 발달하면서 유방암의 전체 생존율은 93.6%에 달할 정도로 높다. 그러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