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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담배보다 '약물 경험' 더 많아…ADHD 치료제 최다
청소년 약물 오남용 관련 이미지 [사진=연합뉴스TV]
10대들의 약물 오남용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흡연 경험이 있는 청소년보다 마약류의 약물을 사용해본 청소년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해 커피나 고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시는 문제 역시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유해약물 사용 실...
"눈물이 마르는 계절 봄…안구건조증 의심되면 안과 검진 받아야"
사진 밝은희망안과 신재용 대표원장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현대인에게 안구건조증은 더 이상 낯선 질환이 아니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뒤엉키는 봄철에는 안구건조증 증상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건조한 대기에 오염물질까지 가중되면서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의 균형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이 ...
근시 교정 위한 드림렌즈, 안과 검진·상담이 우선
사진 서울하나안과 한정일 대표원장
근시는 먼 곳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굴절 이상의 일종으로, 빛이 망막이 아닌 그 앞쪽에 상을 맺히면서 발생한다. 단순한 시력 불편에서 그치지 않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망막변성이나 녹내장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근시 발생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스...
새 코로나 변이 'BA3.2' 확산 우려…질병청 "현 백신 유효, 과도한 불안 경계"
ⓒ아이클릭아트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17일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이 새 변이에도 유효하다며, 지나친 불안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문제의 변이는 오미크론 아형 'BA3'의 하위 계통인 'BA3.2'다. BA3는 2022년 초 잠깐 등장했다 사라졌으나, 2024년 11월 남아프...
"수면 부족, 장내 미생물 교란…대장암 악화·항암 효과 저하"
ⓒ아이클릭아트
수면 부족이 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등 수조 개의 미생물 집합체인 장내 미생물총(gut microbiota)을 교란해 면역 체계를 변화시키고, 그 결과 대장암 진행이 촉진되며 항암 치료 효과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암 연구소 크리스천 조빈 교수팀은 17일 생쥐 실험을 통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장...
임플란트 재수술, 첫 수술보다 까다롭다…치과 선택이 중요
사진 OE오이치과 김선영 대표원장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임플란트가 실패해 재수술을 받는 환자 수도 함께 늘고 있다.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재수술의 원인으로는 관리 소홀이나 합병증으로 인한 사례가 적지 않다. 임플란트 주위에 음식물...
인비절라인 활용한 치과 투명교정, 환자의 협조가 성공의 열쇠
사진 탑치과교정과 치과의원 문경운 대표원장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성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르지 못한 치열은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저작 기능 저하, 구강 위생 관리 어려움, 치주질환 발생 가능성 증가 등 구강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교정 치료는 의학적으로도 중요한 선택이다.
교정 방법은 크게 브라켓(교정기)...
"초가공식품 많이 먹는 청소년, 과체중·비만 위험 1.6배"
ⓒ아이클릭아트
햄버거·탄산음료·과자 같은 초가공식품(UPF)을 더 많이 섭취하는 청소년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위험이 약 6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티오피아 곤다르대 메쿠리아우 니브레트 아웨케 박사팀은 16일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서 10~19세 청소년 15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16개국 23개 연...
잠실역 인근 뷰커스 피부과 잠실점 개원…이노플러스 활용 눈밑지방재배치 등 주력
사진 뷰커스 피부과 잠실점(대표원장 전은지·채승완)
잠실역 인근에 뷰커스 피부과 잠실점(대표원장 전은지·채승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뷰커스 피부과 잠실점은 이노플러스(Inno Plus)를 활용한 눈밑지방재배치를 핵심 진료로 내세우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노플러스를 활용한 비수술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 시술은 눈 ...
피부 탄력 고민, 피부과 진단을 통해 맞춤 솔루션 찾아야
사진 뷰커스의원 강서가양점 채정완 대표원장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얼굴 윤곽이 흐려지고 탄력이 저하되는 변화가 찾아온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만,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부각되는 만큼 많은 이가 피부과를 찾아 젊음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절개 없이도 노화에 변화를 효과적으...
홍승권 서울대 교수, 제12대 심평원장 취임…13일부터 3년 임기
홍승권 원장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장을 새로 선임했다. 홍승권 서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 낙점돼 오는 13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심평원장 자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복지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치는 절차를 밟는다. 홍 신임 원장은 이 같은 공식 선임 과정을 통해 임...
봄마다 반복되는 두피 비듬·얼굴 홍조, '지루성피부염' 방치하면 탈모까지
ⓒ아이클릭아트
기온이 급격히 오르고 일교차가 큰 봄철, 두피에 각질이 쌓이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가려운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넘겨서는 안 된다. 지루성피부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루성피부염은 얼굴과 코 옆, 이마, 두피처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염증이 되풀이되는 질환이다. 피부가 번들거리는데도 동시에 건조하고 따갑게 느...
"전자담배 연기 벽지에 붙어 3차 간접흡연 유발…뇌에도 악영향"
액상형 전자담배 자판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외 연구진이 20년간의 전자담배 유해성 연구를 종합 분석해 전자담배 연기가 간접흡연자의 건강 악화와 대기 오염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 병원 호흡기내과 변민광 교수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로렌 E. 월드 교수,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로라 E.크로...
피부과에서 주목하는 피코슈어 토닝, 기미·잡티 치료의 새 기준
사진 뮤즈의원 안산점 김재민 원장
봄철이 되면 기온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함께 오른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생성을 촉진하며, 이로 인해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 등의 피부 고민이 악화되기 쉽다. 문제는 한번 피부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는 자연적으로 옅어지기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짙어지고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반려동물에게 물렸다면, '작은 상처'라고 방심은 금물
ⓒ아이클릭아트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했다. 거리 곳곳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이웃을 만나는 것이 일상이 됐고, 그만큼 예상치 못한 물림 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 동물의 이빨이나 발톱에 의해 생기는 상처를 의학에서는 '교상(咬傷)'이라 부른다. 통계에 따르면 교상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개이며, 그 뒤로 고양이, 사람 순으로 나...
아이 콜레스테롤, 부모 닮는다…"'엄마 LDL' 더 중요"
ⓒ아이클릭아트
심혈관질환은 흔히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 '씨앗'은 훨씬 이른 시기, 어린 시절부터 뿌려진다는 게 의학계의 일관된 시각이다. 그 중심에 있는 지표가 바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다.
LDL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말초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중동 전쟁發 의료 소모품 수급 위기…정은경 "사재기·담합 엄정 대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동 전쟁의 여파가 의료 현장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제품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6일 밝혔다.
정 장관은 ...
"출생 때 체중 상대적으로 낮으면 성인기 뇌졸중 위험 높아"
ⓒ아이클릭아트
태어날 때 체중(출생체중)이 중앙값(3.5㎏)보다 낮은 사람은 젊은 성인기에 뇌졸중 위험이 높으며, 이런 위험 증가는 성인 초기의 체질량지수(BMI)나 출생 시 재태연령(임신주수)과는 관계없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유럽비만연구학회(EASO)에 따르면 스웨덴 예테보리대 리나 릴리아 박사팀은 스웨덴 성인 남녀 약 80만명의 출...
노안 백내장, 안과에서 정밀 진단받아야 하는 이유
사진 연세하늘안과 김성은 대표원장
스마트폰을 볼 때 화면을 자꾸 멀리해야 초점이 맞거나, 흐린 날씨도 아닌데 사물이 전반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경험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단순한 노안으로 여기고 돋보기 안경을 맞추거나 그냥 넘기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밝은 환경에서의 심한 눈부심, 야간 운전 중 빛 번짐, 안경 도수...
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아이클릭아트
앞으로 병원을 너무 자주 이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진료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낭비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외래진료 횟수를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