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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 시행…질병청장 "질환별 맞춤 지원체계 수립할 것"
기존 희귀질환 통계연보와 23일 시행하는 희귀질환 등록사업 내용 비교 [질병관리청 제공]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정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3일부터 '국가 희귀질환 등록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17개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기반으로 국가 관리대상 희귀질환 1천314개의 발생·진단·치료 현황 등의 통계를 산출하기 위한 것...
"유방암 환자, 체중 10%이상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 66% 증가"
ⓒ아이클릭아트유방암 진단 이후 체중이 크게 늘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60∼8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교수, 정원영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암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과 심부전 발병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에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하지정맥류, 수술 고민 중이라면 전문 병원 찾아야
사진 삼성흉부외과 평촌점 김성철 대표원장하지정맥류는 정맥 내부의 판막 기능이 저하돼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혈액은 심장에서 온몸을 순환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혈액이 혈관에서 정체하면서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벽이 확장되는 등 기능상에 문제가 생긴다.오랫동안 ...
"고혈압 치료하면 인지장애·치매 위험 15% 이상 줄일 수 있다"
ⓒ아이클릭아트항고혈압약 투여와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체중 감량, 염분 섭취 관리 등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고혈압을 치료하면 치매와 치매 없이 발생하는 인지장애 위험을 15%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장 허 교수와 중국 선양 중국의대 제1병원 쑨잉셴 교수팀은 22일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피부과 리프팅 시술, 정확한 진단으로 맞춤형 시술 계획 먼저 세워야”
사진 뮤즈의원 청주점 이융화 대표원장피부는 신체를 외부로부터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평소 자외선이나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에 시달리는데, 봄철이 되면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등으로 인해 피부 장벽은 평소보다 더욱 쉽게 무너지게 된다.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수분 유지력이 저하돼 탄력은 떨어지고 노화는 한층 빨라진다. 이러...
이국종, '문과 비하·탈조선' 발언 논란에 사과
이국종 신임 국군대전병원장이 2023년 12월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군의관 후보생 대상 강연에서 과격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2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원장은 국방부 담당자에게 연락해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미안하...
"1인당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증가…'과잉 진료'가 주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 권정현 재정ㆍ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kdi focus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인당 건강보험 실질 지출이 10년 새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출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환자들의 잦은 병원행에 따른 '진료 빈도 증가'가 아니라 병원들의 과잉 진료...
현대인의 만성 안과 질환 ‘안구건조증’, 악화하기 전 치료해야
사진 밝은희망안과 신재용 대표원장안구건조증은 디지털 기기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현대인이 많이 시달리는 만성 안과 질환이다. 특히 미세먼지나 꽃가루,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이 되면 안구건조증에 시달릴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 성분에 변화가 생기면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자극, 이물감...
의대 '3천58명' 회귀에…연세대 총장 "학생들 돌아와 공부하길"
연세대 윤동섭 총장 [사진=연합뉴스]정부가 17일 내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린 가운데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은 의대 교육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밝혔다.의대 출신으로 연세의료원장을 지낸 윤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에 "학생들의 여러 요구안이 있었는데 우선적으로 의대 정원 문제에 관해서 정부도 수용한 것이 아니겠느냐"며 "의료...
음주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이유' 설문 조사해보니
ⓒ아이클릭아트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교통안전교육 수강생을 대상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을 한 이유 중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이 없어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는 지난 3월 전국 21개 교육장 음주운전 교통안전교육 수강생 1천5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음주운전 교통안전교육은 음주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발 방지를 ...
피부과 주사 시술 통증, 나노소프트로 저감 가능
사진 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신체의 바깥 조직인 피부는 외부의 자극을 차단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면 피부 재생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피부과 시술을 고민하기 마련이다.최근에는 피부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유효 성분을 직접 피부 진피...
건강 위협하는 봄철 미세먼지‧황사에 주의해야
ⓒ아이클릭아트봄이 찾아오면 날씨가 부쩍 포근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봄철에는 반가운 꽃 소식만이 아니라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불청객도 함께 찾아오게 되므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황사와 미세먼지 모두 봄철 북서풍을 타고 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세먼지는 황사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 전반을 일컫...
"월경장애 심할수록 우울감 최대 2.1배…청소년서 두드러져"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월경통, 월경전증후군 등 월경장애를 경험한 여성에서 우울 증상을 겪는 비율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2년 실시한 한국 여성의 생애주기별 성·생식건강조사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13∼55세 여성 3천88명의 월경장애와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현대인의 고질병 목 통증, 방치 말고 정형외과 찾아 치료받아야
사진 강남삼성정형외과 백승엽 대표원장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의 보급은 현대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꿨다. 디지털 기기의 보급은 분명 좋은 영향도 끼쳤지만 반대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경추(목뼈)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등의 화면을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내밀거나 구부정한 자...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구체화…복지차관 “지역의료 생태계 복원 완성할 것”
2차 병원 응급실 [사진=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정부가 지난달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발표한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안의 구체적 평가·지원안을 공개했다.적정성 평가 결과를 따져 중환자실 입원 수가를 정액으로 더해주고 내원 24시간 이내 응급수술에는 가산 수가를 지급한다.성과지표에는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 실적 외에도 중증화 보정 사망비 등...
"빠르게 걷기, 심방세동 등 심장 리듬 이상 위험 30~40% 낮춰"
ⓒ아이클릭아트시속 5~6㎞ 이상의 평균 또는 빠른 속도로 걸으면 심방세동이나 빈맥(빠른 심장 박동), 서맥(느린 심장 박동) 같은 부정맥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글래스고대 질 p. 펠 교수팀은 16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자매 학술지 심장(heart)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가자 42만여명의 걷기 속도 ...
고난이도 백내장 수술 전 안과 정밀 진단 필수
사진 서울하나안과 한정일 대표원장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안구 내에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변성돼 점차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백내장 환자는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복시나 주맹현상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백내장 초기 증상은 노안과 혼동하기 쉬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백내장 초기에는 약물로 진행을 늦춰볼 수 있지만 중기 이상으로 진행...
디지털 치매?…"디지털기기 사용, 노년기 인지 저하 위험 낮춰"
ⓒ아이클릭아트스마트폰·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디지털 치매'(digital dementia) 가설과 달리 기술 사용이 오히려 노년기 인지 저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재러드 벤지 교수와 베일러대 마이클 스컬린 교수팀은 15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
“피부과 화이트닝 관리, 주변 조직 손상 최소화해야”
사진 뮤즈의원 안산점 김재민 대표원장점차 햇살이 화사해지는 봄철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자외선도 점차 강해지기 시작했다. 자외선에 자주, 오래 노출되면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피부색이 어두워질 뿐만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다.한번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 피부...
교통사고로 간 파열된 60대, '닥터카' 응급 처치로 회복
닥터카 치료 환자와 의료진들 [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교통사고로 간이 심하게 파열된 60대 여성이 '도로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카'의 활약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퇴원했다.14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가 가슴 부위 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