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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정관수술, 비뇨기과 전문의 상담해야 안전하다"
사진 서울유비뇨기과 김유석 대표원장
저출산과 비혼·만혼이 만연한 가운데, 더 이상 자녀를 원하지 않는 부부들 사이에서 영구피임 방법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영구피임법 중에서도 남성의 정관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회복이 빠르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여성의 난관결찰술에 비해 합리적인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
정관수술은 고환에서 만들...
정은경 복지장관 "기초연금, 저소득 노인에 더 두텁게"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개편 방향과 관련해 저소득 노인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정 장관은 18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노인 빈곤을 해결하...
생명연, 연골 파괴 억제단백질 규명…퇴행성 관절염 치료 기대
생공학연구원 연골 파괴 억제 단백질 연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본부 실험동물자원센터 이철호·김용훈 박사 연구팀과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김진현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우리 몸속의 SHP 단백질이 퇴행성 관절염으로부터 연골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방패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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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 보이는 것만 믿으면 안 된다…소아안과 정기 검진이 답
사진 연세한빛안과 권상원 대표원장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일상 필수품이 된 시대, 아이들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하루 수 시간씩 근거리에서 화면을 들여다보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소아 근시 발생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수도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부모들이 "아직 어리니까 괜찮겠지" 혹은 "본인이...
"임신중 고혈압, 출산후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최대 2.9배"
[서울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신중 고혈압을 겪은 여성은 출산 후 심부전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 산모에게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이 겹치는 '중첩 전자간증'의 경우 임신 중 고혈압이 없던 산모보다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9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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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리프팅 시술, 선택 전 원리부터 파악해야
사진 은평우태하피부과 이용환 대표원장
완연한 봄철에 접어들면서 환절기 피부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 건조한 공기, 실내외 온도 차이가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과 처짐이 눈에 띄게 심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피부과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 리프팅 시술로는 소프웨이...
복지부, 한국농아인협회 성 비위·횡령 등 23건 적발…수사 의뢰하고 예산 3억원 보류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보건복지부가 한국농아인협회와 중앙수어통역센터에서 고위 간부의 성 비위, 예산 횡령 등 부적절 행위 23건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하고 49건의 행정 처분을 내렸다.
복지부는 16일 지난해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형법 위반 혐의 등으로 농아인협회를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감사에서 협회는 전...
스마트폰 하루 평균 6시간 쓰는데…고등학생 86% "중독 아냐"
ⓒ아이클릭아트
고등학생이 스마트폰 등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데 하루 중 4분의 1을 쓰면서도 대부분은 자신의 이용 정도를 '정상 범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학부모의 절반가량은 자기 자녀가 미디어 기기에 중독된 상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육아정책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아동 성장발달 종단연구 ...
유방암 조기 발견, 유방외과에서 맘모톰으로 정확하게 검진해야
사진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수년째 유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0~50대 중장년층뿐 아니라 30대 젊은 여성에게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유방암 전체 생존율이 90%를 웃돌 만큼 치료 성적이 향상된 것은 사실...
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증원…강원대·충북대 각 39명으로 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부터 전국 의대 정원이 2024학년도(3천58명)보다 490명 늘어난 3천548명으로 확정된다. 교육부는 13일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전국 40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 늘...
"건보료 혜택 만족하나 부과 방식 불공정"…개편 요구 높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연합뉴스TV]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건강보험 제도가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가 공평하게 매겨지는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특히 소득이 불규칙한 지역가입자들을 중심으로 재산에 따라 보험료를 매기는 방식에 대한 불만이 컸으며, 배달앱 등...
코성형, 심미성과 기능성 함께 고려하는 성형외과에서 진행해야
사진 황일면성형외과 황일면 대표원장
봄을 앞두고 달라진 외모를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코는 얼굴 정중앙에 자리하면서도 가장 앞으로 돌출된 기관으로, 그 형태 하나만으로도 전체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뚜렷하고 입체적인 코는 얼굴에 세련미를 더하고 전체적인 균형감을 높여주는 반면, 납작하거나 비뚤어진 코는 외모에 대...
소아평발, "자라면 낫겠지"는 오해…골든타임 놓치면 전신 균형 무너진다
사진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아이가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고 칭얼대거나, 또래보다 유독 자주 넘어지고 발목을 삔다면 단순히 체력이 부족한 탓으로 돌리기 쉽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아평발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소아평발은 단순한 발 모양의 문제가 아니라 방치할 경우 다리 정렬, 골반, 척추에까지 연쇄적으로 이상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문...
"만성신장병 환자, 근육량 줄면 신장기능 악화 위험 4.5배↑"
근감소 지표와 만성신장병 진행 위험의 연관성 요약도 [질병관리청 제공]
만성신장병을 앓는 환자의 경우 근육량이 줄면 신장 기능이 악화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신장병 환자에게 근육량 감소 등이 신장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신장병...
내과 건강검진·내시경 검사, 봄철이 적기…위·대장 질환 조기 발견 열쇠
사진 국민건강내과 조성훈 대표원장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하지만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다짐과 달리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검진이나 내시경 검사를 뒤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연말에 건강검진 예약이 폭주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연말 검진 집중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봄철에 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훨씬 ...
영양제도 궁합이 있다…효과 두 배 조합 vs 독이 되는 조합
ⓒ아이클릭아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영양제를 여러 종류 동시에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10명 중 7명가량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을 정도다. 문제는 영양제 간에 '궁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잘 조합하면 효과가 배가되...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김치 유산균을 활용한 나노플라스틱 흡착 연구 결과 이미지[사진/세계김치연구소 제공]
김치 속 유산균이 인체에 유해한 나노플라스틱을 몸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CBA3656'(이하 CBA3656)을 실험용 쥐에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나노플라스틱 검출...
목 통증이 부르는 두통, 정형외과적 원인과 치료법은?
사진 한길정형외과 이준호 대표원장
두통은 현대인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두통, 편두통, 두통증후군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최근 5~6년간 매년 200만 명 내외에 달하는 만큼 두통은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두통의 원인을 뇌나 혈압 이상에서만 찾는다는 점이다. 정작 목과 경추 ...
지방흡입 후 얼굴 지방이식, 성형외과적 접근으로 전체 균형 맞춰야
사진 리영의원 건대입구역점 엄일준 대표원장
봄철이 되면 겨우내 두꺼운 옷 속에 감춰뒀던 몸매와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이에 이맘때에 체형 교정을 위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동시에, 야윈 얼굴 볼륨 회복을 위해 지방이식을 함께 검토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두 시술을 병행할 경우 한 번의 수술로 몸의 과잉 지방을 제거하면서 얼굴에 필요한 볼륨을 채울 ...
봄바람에 무너지는 피부 장벽…'봄철 가려움증'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아이클릭아트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피부를 괴롭히는 가려움증이 기승을 부린다. 꽃이 피고 기온이 오르는 설레는 계절이지만, 피부만큼은 비상이다. 봄 환절기에는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로 피부의 수분 유지 기능이 약해지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기 쉽다. 여기에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 가려움증은 더욱 심화된다.
봄철 가려움증은 단순한 불편함에 그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