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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의사단체 집단행동 예고에 "환자 생명‧안전 위협…엄정 대응할 것"
보건복지부, 수련병원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제공]
전날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증원 방안에 대해 의사단체들이 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복지부는 7일 오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전공의를 교육하는 221개 수련병원의 병원장과 수련병원과 집단행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비대면 간담회를 열었다.
전공의들은 여러 의사단체 ...
실명 유발 '망막 박리' 해조류로 치료…인공 유리체 소재 개발
망막 박리 치료용 하이드로젤 연구도 [포항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연구진이 미역 등 해조류에서 추출한 탄수화물로 생체에 적합한 인공 유리체 소재를 개발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화학공학과 최근호 박사, 동아대 의대 정우진·박우찬·안성현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해조류에서 유래한 천연 탄수화물...
“탕후루 먹다가 앞니 깨졌다면 빠르게 치과 수복 치료 받아야”
사진=선릉 고운얼굴치과 김문갑 대표원장
치아 파절이란 치아 구조에 발생한 물리적인 파손이나 균열을 통칭한다. 치아 자체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로 손꼽지만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치아 중에서 가장 외부로 두드러진 앞니는 다양한 원인으로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탕후루가 유행하면서...
KAIST, 암·루게릭병 등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 밝혔다
역방향 알루 반복 구조로 인한 유전자 발현 조절 기전 모식도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암 등 종양 형성과 퇴행성 뇌 질환 등 mRNA(전령 RNA)가 변화하는 다양한 질환에서 '역방향 알루 반복 구조'(IRAlus)라는 새로운 발병 원인을 최초로 제시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바이오및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정확한 치과 진단이 중요”
사진 평택 더바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치아를 상실하면 크고 작은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발음이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보기에도 좋지 않다. 치아 자체는 내구도가 뛰어나지만 한번 손상을 입으면 영구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치아를 잘 관리하려면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들여야 하며 정기적으...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 원인과 올바른 치과 치료법은?
사진 명동 유디남대문치과 조하정 대표원장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수술로 ‘제2의 영구치’라고 불릴 정도로 우수한 고정력과 저작력을 자랑한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한 부위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상실한 치아를 대체한다.
이러한 장점이 알려지고 건강보험 혜택도 확대되면서 임플란트 치...
의료진·직원 상습 추행, 병원 전직 간부 징역 1년
광주지법 [사진=연합뉴스]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업무상 직위를 악용해 상습적으로 추행한 병원 전직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5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72)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
"간 건강 나쁘면 치매로 오진될 수 있다"
ⓒ아이클릭아트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의 약 10%는 진단되지 않은 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간질환에 의한 뇌 손상이 인지기능 손상을 촉진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리치먼드 재향군인 메디컬센터 소화기 내과 전문의 야스모한 바자이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의학 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온라...
노안 백내장 수술, 안전하게 받으려면 안과 정밀 진단 받아야
사진 수원 YB안과 서세중 대표원장
눈에는 돋보기 모양의 무색 투명한 안구조직인 수정체가 있다.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하는 역할을 한다. 눈은 외부에 항상 노출돼 있고 사용 빈도도 다른 신체 부위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이 수정체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은 커진다.
노안과 백내장이 수정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3가지 독감 동시 유행…내과 찾아 예방접종 받아야
ⓒ아이클릭아트
최근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A형 2가지(H1N1, H3N2)와 B형 1가지(빅토리아)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올겨울 유행기 초기에는 A형 독감이 유행했지만 B형 독감의 유행세가 커지면서 A형 독감에 걸린 후 다시 B형 독감에 걸리는 등 독감 유행이 장...
오유경 식약처장 "낡은 규제 고치고 필요한 규제 신속 도입"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약처장-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낡은 규제는 고치고 신기술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새...
"뇌졸중 후 첫 해 치매 위험 3배↑"
ⓒ아이클릭아트
뇌졸중 후에는 1년 안에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 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라에드 조운디 교수 연구팀이 온타리오 주에 거주하는 1,500만 명의 건강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 중 뇌졸중을 겪은 18만 940명과 이들과 연령, 성별 등을 매치시킨 같은 수의 뇌졸중 병력이...
“치과 치료 통증과 두려움, 물방울 레이저로 해소”
사진=군산 함께하는치과 김익환 대표원장
사람의 치아는 영구치가 나온 이후에는 다시 자라거나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등 구강 위생 관리에 힘써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치아는 노화나 치주질환,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손상을 입거나 소실될 수 있다.
치아가 손상되거나 소실된 경우에는...
현대인의 고질병 목‧허리 통증, 비수술 주사 치료로도 개선 가능
사진 오산 기운찬마취통증의학과 김양렬 대표원장
척추는 ‘인체의 대들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척추는 7개의 목뼈, 12개의 가슴뼈, 5개의 허리뼈, 5개의 엉치뼈, 4개의 꼬리뼈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뼈, 근육, 관절, 인대, 척추 신경, 추간판(디스크) 등 다양한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척추는 인체 중...
"60세 이상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치매 발생 위험 1.5배"
ⓒ아이클릭아트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쌓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1.5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이현웅 교수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 중 1만 7,064명을 분석해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치매 위험의 상관관계를 확...
숨기고 싶은 치질, 항문외과 찾아 적극 치료‧관리해야
사진 도봉 서울항맥외과 박정연 대표원장
흔히 치질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치핵과 치열, 치루, 항문소양증, 항문콘딜로마(사마귀의 일종)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항문질환의 80%가량이 치핵인 만큼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치핵은 항문 주변의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고 정맥을 고정하는 결합 조직이 느슨해지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질은 외과...
내원 잦은 치아교정, 야간·주말 치과 진료 활용해야
사진=인천 구월동 서울365치과 박준규 대표원장
부정교합이란 치열이 어긋나거나 어금니와 앞니 교합이 올바르지 않고 치아와 얼굴의 모양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구강 조직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므로 치아교정을 통해 정상교합으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치아교정은 물리적 힘을 가해 부정교합을 바로잡아 치아를 기능적&mi...
20년간 병간호 봉사하던 60대,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
장기 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린 황영옥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노인복지회관과 병원에서 간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던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황영옥 씨(69)가 지난해 12월 8일 인천성모병원에서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31일 밝혔다.
황 씨는 동생의 권유로 20년 전부터...
"고혈압 환자, 연평균 의료비 55만 원 더 지출"
고혈압 예방 7가지 생활수칙 [대한고혈압학회 제공]
국내 고혈압 환자가 1,2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없는 사람보다 연평균 의료비를 55만 원 가까이 더 지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김태현 교수 연구팀은 2014~2018년 한국의료패널데이터에 참여한 3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5만 9,73...
한상원 차의대 교수, 차기 의학한림원장 선출
한상원 차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 [사진제공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은 차기 원장으로 한상원 차의대(비뇨의학) 교수가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지난 25일 제19차 정기평의회에서 참석 평의원 만장일치로 한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8년 1월까지 3년간이다. 의학한림원은 보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