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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왜 남성에게 많을까…"뇌 지지세포 성별 차이 발견"
남녀 파킨슨병 환자 뇌 세포 간 소통을 보여주는 그래프. 이 그래프는 파킨슨병에서 뇌 세포 간 상호작용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에 남녀 간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dr julia schulze-hentri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파킨슨병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1.5~2배 많이 발생하고 증상도 빠르게 악화하는 것은 신경아교세포 등 뇌 지...
자라나는 아이의 치아교정, 통합적 치과 진단이 결과 좌우
사진 트리플선치과 이현선 대표원장여름방학 기간이 되면 많은 부모가 자녀의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다. 부모들이 소아 성장 교정치료 전 명심해야 하는 부분은 다 자란 성인의 치아를 미세 조정하는 치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아이의 몸은 쉬지 않고 자라고 있어, 어제 세운 계획이 오늘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만큼 변화하는...
"동안 매력 발산하려면 피부과 복합 시술로 리프팅·볼륨·탄력 잡아야"
사진 제이드힐의원 조성훈 대표원장피부과를 찾는 환자 대부분은 얼굴에서 한 가지 고민만 해결되면 인상이 확 달라질 것이라 기대한다. 진료실에서 "턱선만 살려 달라", "팔자주름만 펴 달라"는 식으로 특정 부위 하나를 콕 집어 요청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착각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예를 들어 심술보가 눈에 띄어 그 ...
"잠 80분 덜 자면 6주만에 체중 0.45㎏↑…허리둘레도 늘어"
ⓒ아이클릭아트하루 수면 시간을 약 80분씩 줄인 성인은 6주 만에 체중이 평균 0.45㎏ 증가하고 허리둘레가 늘어나며, 앉아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시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컬럼비아대 바젤로스 의대 마리 피에르 생통주 교수팀은 7일 미국내과학회(acp) 학술지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서 심장대사질환 위험이 ...
"위·대장암, 정기적으로 내과 건강검진과 내시경 받아 조기 발견해야"
사진 국민건강내과 조성훈 대표원장한 해가 바뀔 때마다 건강검진을 떠올리지만, 실제로 검진을 챙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건강검진은 자각 증상이 없는 단계에서 질환의 단서를 잡아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특히 암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적이 좋아지므로, 평소 다니는 내과를 통해 검진과 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끄러워 미루는 자궁탈출증 치료, 제때 산부인과 찾아야
사진 분당여성산부인과 박준우 대표원장나이가 들면서 몸 곳곳에서 노화의 신호가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골반 안쪽에서 장기를 떠받치던 근육과 인대, 근막이 점차 힘을 잃으면 자궁이 아래로 내려앉아 질 입구 쪽으로 밀려 나오는 일이 생긴다. 흔히 '밑이 빠지는 느낌'으로 표현되는 이 증상이 바로 자궁탈출증으로, 골반장기탈출증의 대표적인 형태다.골반장기탈출증은 자...
전공의 근무시간 줄었는데 정신건강은 더 나빠졌다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 사무실 [사진=연합뉴스]전공의들의 주당 근무 시간이 최근 4년 새 7시간 넘게 줄었지만, 정작 이들의 정신 건강 지표는 거꾸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 2022년(1천903명), 2023년(1천677명), 2026년(1천754명)의 수련실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청소년 주중-주말 수면불일치 '사회적시차' 클수록 자살생각↑"
ⓒ아이클릭아트주중과 주말의 수면 패턴 차이로 생체 리듬이 깨지는 '사회적 시차'가 청소년이 자살 관련 행위를 할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6일 대한보건협회 학술지 대한보건연구에 실린 '한국 청소년의 사회적 시차가 자살 관련 행위에 미치는 영향'(저자 한승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의료경영학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활용해 ...
성장 발목 잡는 안짱다리, 정형외과적 정밀 진단으로 원인부터 찾아야
사진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안짱다리는 걸을 때 발끝이 정면이 아니라 안쪽을 향하는 보행 형태를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하지의 회전 정렬이 안쪽으로 틀어진 상태로, 정강이뼈가 안쪽으로 꼬여 있거나 허벅지뼈가 과도하게 안쪽으로 회전한 경우, 혹은 발 자체가 안쪽으로 휘어 있는 경우 등 원인이 제각각이다. 같은 안짱걸음처럼 보여도 그 뿌리가 무릎 위인지...
시민 300명, 지역·필수의료 살릴 정책 방향 이틀간 논의
보건복지부 청사 [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가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토론회에는 성별·연령·지역과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해 선정된 시민 패널 300명이 참여해 국민 의견을 정책에 균형 있게 반영한다. 전문가 발제와 분임 토의로 진행되며,...
"오래 앉아 있을수록 암 위험↑…가벼운 움직임 늘리면 위험↓"
ⓒ아이클릭아트하루 중 장시간 연속해서 앉아 있는 것은 암 발생 및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앉아 있는 시간을 가벼운 신체활동으로 바꾸면 암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글래스고대 프레더릭 호 교수팀은 3일 의학 저널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가자 9만여명을 약 12년간...
"치과 임플란트, 잔존골 부족해도 최소 침습으로… 10년·20년 내다본 계획이 관건"
사진 서울동서남북치과의원 진세현 대표원장치아를 상실한 채 오래 방치하면 잇몸뼈가 서서히 흡수되고 주변 치아까지 흔들리는 등 구강 전반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이 때문에 치아가 빠졌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이를 대체할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방법 가운데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임플란트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선택지로 꼽힌다....
덧니·뻐드렁니 치아교정, 무조건 발치보다 정밀 치과 진단이 우선
사진 밸런스치과병원 류성훈 대표원장눈에 띄는 뻐드렁니나 덧니는 첫인상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다. 치아가 겹치거나 밀려난 부위는 칫솔이 닿기 어려워 충치와 치주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정교합은 대부분 치아가 자리 잡을 공간이 부족해 나중에 맹출한 치아가 밀려나면서 생기며, 개선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받는 것...
벌 쏘임·뱀 물림, 여름철 집중…"폭염에 동물 공격성 높아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가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등 동물로부터 해를 입는 사고가 주로 여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폭염에 따른 스트레스가 동물의 공격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2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에 따르면 김성경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방...
"발치 진단받은 치아도 다시 본다"…자연치아 살리는 치과 치료의 원칙
사진 구월의치과 신경민 대표원장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하지 않는다.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철 기술이 아무리 발전했다지만, 신경과 잇몸뼈, 주변 조직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자연치아의 감각과 기능을 온전히 대신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최근 치과 진료의 흐름은 자연치아 보존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가고 있다.자연치아 ...
“같은 눈 성형도 결과는 천차만별…성형외과 정밀 진단이 만족도 가른다”
사진 황일면성형외과 황일면 대표눈매는 표정과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부위다. 눈꺼풀의 두께나 처짐, 좌우 균형이 조금만 달라져도 전체 얼굴 분위기와 체감 나이가 크게 바뀌기 때문에 눈 성형을 찾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같은 수술이라도 사람마다 결과 편차가 큰 만큼, 시작 전 성형외과적 진단을 통해 본인 눈 구조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무엇보다...
복지부, '암 환자 페이백' 의심 병원 6곳 경찰 수사 의뢰
병원·의료비 (cg) [사진=연합뉴스tv]보건복지부가 암 환자에게 진료비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등 의료법이 금지한 환자 유인·알선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6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꾸려진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이 내놓은 첫 성과다. 조사반은 페이백 의혹이 ...
"mRNA 백신 효과·안전성 재확인…독감·암 치료 활용 기대"
코로나19 초기 mrna 백신을 개발·공급한 화이자와 모더나 [사진=연합뉴스tv]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전 세계에서 수십억 회 접종된 mrna 백신이 어린이·임신부·면역저하자 등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코로나19, 특히 중증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와 안전성이 다시 확인됐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애나 블레이크니 박사가...
안전한 임신중절수술, 산부인과 진료부터 시작
사진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 이선경 대표원장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관련 처벌 조항은 효력을 잃었고,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한층 넓게 인정받게 됐다. 그러나 후속 법률 정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정작 당사자들이 신뢰할 만한 의료 정보를 손에 넣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법적 환경이 달라졌다고 해서 결정의 무게...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자폐·ADHD 위험 높이지 않는다"
타이레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임신 중 통증·발열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자녀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콩대 에릭 육파이 완 교수와 영국 애스턴대 이언 치케이 웡 교수 연구팀은 30일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