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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주춤했던 감염병 다시 급증…경기도, 확산 주의 당부
백일해 성홍열 홍역 발생 추이(매년 4월 기준)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급감했던 경기지역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 기준 경기도 감염병 환자 발생 추이는 2019년 1만 1,23명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7,21...
“매복 사랑니, 정밀 치과 진단 후 정교하게 발치해야”
사진 천안더맑은치과의원 마광진 대표원장성인 기준 영구치는 28개지만 종종 잇몸 가장 안쪽에서 사랑니가 최대 4개까지 추가로 자라기도 한다. 사랑니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오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맹출할 수 있다.어금니를 상실할 경우를 대비해 사랑니를 의도적으로 남길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 발치하는 것이 좋다. 사랑니는 비정상적으로 맹출해...
‘불쾌한 겨드랑이 냄새’ 액취증 고민, 암내 제거 수술로 뿌리 뽑아야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이맘때가 되면 평소 겨드랑이 냄새에 시달리던 사람들의 고통은 배가된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인체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땀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아질 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 자체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이따금 비정상적인 암내를 내는...
"아스피린, 대장암 발병·진행도 예방…면역반응 강화 작용"
ⓒ아이클릭아트항염증과 혈전 억제 등 효과로 많은 사람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이 면역체계의 암세포 감지 및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파도바대학 마르코 스카르파 박사팀은 23일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암(cancer)에서 대장암 수술 환자 230여 명의 조직 샘플을 이용해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
척추측만증 있다면 정형외과적 수기치료 카이로프랙틱 고려해봐야
사진 분당 이즈메디의원 노학준 대표원장척추 질환은 고령층에만 나타난다고 여길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pc 보급, 장시간 근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이를 가리지 않고 척추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척추측만증은 10대 환자 비율이 약 40%, 20대 환자 비율이 약 16%인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젊을 때부터 각별히 주의해...
복지장관, "의료개혁, 반드시 가야 할 길…원점논의, 국민 눈높이 안 맞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의료계에서 의대 자율 증원을 거부하고 원점 재논의를 주장하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개혁 자체는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
"편두통이 치매로 이어질 수도…방치해선 안 돼"
ⓒ아이클릭아트편두통은 두통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8~10%가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흔히 편두통이라고 하면 이름의 '편(偏)'자 때문에 단순히 머리가 한 편으로만 아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통증뿐만 아니라,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듯한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현대인의 고질병 목 통증, 악화 전 정형외과적 비수술 치료받아야”
사진 송도본정형외과 권용석 대표원장최근 스마트폰과 pc 보급률과 사용 시간이 늘면서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경추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20년 약 420만 명에서 2021년 약 470만 명, 2022년 약 510만 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목은 5~7㎏가량에 달하는 하중이 계속해서 ...
코로나19, 51개월 만에 '졸업'…지영미 "긴 여정에 마침표 찍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심각-경계-주의-관심)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내려간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endemic&mi...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
ⓒ아이클릭아트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20대 청년층에서 급증해 식생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신성재 내분비내과 교수는 19일 "만성질환인 당뇨병 발병 연령층이 40~50대에서 20대까지 내려가는 현상이 뚜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0대 당뇨병 환자가...
여드름 등 피부과 질환 이후 나타나는 흉터, 복합 관리 필요
사진 의정부 세인트의원 김성수 대표원장피부 장벽은 1차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의 침투를 차단하고 진피층의 보습‧탄력 인자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이러한 피부 장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균이 쉽게 증식하거나 바이러스 등의 침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피부과 질환에 취약해진다.봄은 전체적으로 습도가 낮아지...
한의학연, '백선피'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개선 효능 확인
백선피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약융합연구부 김태수 박사 연구팀이 '백선피'의 알레르기성 천식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백선피는 전통 한약재 백선(白鮮)의 뿌리껍질이다. 열을 내리고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백선피 추출물이 알레르기성 천식의 점액 과분비와 관련한 기전에 미치는...
김경태정형외과,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방한 합동훈련 지원
사진=김경태정형외과 이경무 실장이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의무팀에서 활동할 물리치료사를 교육하고 있다.김경태정형외과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초청으로 방한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임원 4명·선수 25명) 전지훈련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라오스 선수단은 한국을 방문해 경기도 연천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리그...
“맞춤형 고난이도 임플란트, 정확한 치과 진단 우선해야”
건강한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 중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치아는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평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들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치아는 다른 인체 조직과 달리 영구치가 나온 이후에는 재생할 수 없으므로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치아를 잘 관리하더라도 ...
'6곳서 거부' 김해 60대 심장환자 부산서 숨져…"의료공백 영향"
계속되는 의정갈등, 메워지지 않는 의료공백 [사진=연합뉴스]경남에서 60대 심장질환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부산까지 이송됐다가 5시간 만에 숨진 사실이 17일 뒤늦게 알려졌다.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두 달 가까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 9분께 경남 김해 대동면에서 밭일을 하던 60대 a 씨...
"AI 진단영상 검증 능력은 전문의 수준…효율성은 훨씬 높아"
gpt-4는 진단영상에 포함된 오류 150개 중 124개를 찾아낸 오류 감지율 82.7%를 기록했다. 사람 전문가의 오류 감지율은 영상의학 선임 전문의 89.3%(150개 중 134개), 주치의 80%(150개 중 120개), 레지던트 80%(150개 중 120개)로 나타났다. [radiology/roman j. gertz et al.제공. 재판매 및 db...
“고난이도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 정확한 치과 진단 필수”
사진 연수구 스카이치과 조민성 대표원장치아는 소화의 첫 단계인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 중에서도 어금니는 저작기능의 핵심을 담당하는 치아로 다른 부위보다 강한 저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금니는 구강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관리가 까다롭고 충치나 각종 치주질환에 취약하다.어금니를 상실했다면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아이클릭아트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
“봄날 피로감 오래간다면 춘곤증 아니라 당뇨병일 수도…늦기 전 내과 찾아야”
사진 동소문 서울제이내과의원 정유 대표원장본격적인 봄이 되면서 나른한 피곤함과 졸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두고 봄이 찾아오면서 심신이 이완되면서 노곤한 춘곤증이 찾아온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만일 피로감이 2주 이상 이어진다면 질병에 의한 피로일 가능성이 높다.당뇨는 초기에 피로 외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지 않는 만큼 봄철 피로가...
전공의들, 박민수 복지차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경질 전까지 안 돌아간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사진=연합뉴스]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정쇄신과 함께 의정(醫政) 갈등도 새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정부는 총선 후 닷새 만에 의사 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이에 맞서 전공의 1,30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