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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여파 응급실 '뺑뺑이'로 80대 심정지 환자 사망
전공의 집단이탈 나흘째인 24일 오전 119 구급대가 대전권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중증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서면서 의료현장에서는 이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각종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특히 최근 대전에서 80대 심정지 환자가 응급실 이송 지연으로 사망 판정을 받은 사실...
"분만 중 항생제 투여, 태어난 아이 자가면역질환 위험↑"
ⓒ아이클릭아트분만 중 산모에게 항생제가 투여되면 태어난 아이의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 분만 때는 b형 연쇄상 구균이 모체의 질 분비물을 통해 신생아에게 전달돼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항생제가 투여되는 경우가 있다.핀란드에서는 출산 전에 산도에서 b형 연쇄상 구균이 발견되면 산모에게 항생제가 투여된다. 질 분만 산모 약...
불쾌한 겨드랑이냄새에 시달린다면 액취증 수술 고려해야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인체의 항상성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따금 겨드랑이에서 나는 과도한 땀으로 인해 악취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겨드랑이 땀샘의 이상으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계속해서 나는 증상을 액취증이라고 한다.액취증은 위생적으로 불결하다는 인상을 줘 사회생활에 방해가 될 ...
보건의료 재난경보 첫 '심각' 발령…복지차관 "의사단체 엘리트주의에 깊은 우려‧유감"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사들이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나선 지 나흘째인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가 최상위 단계까지 격상됐다.정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가장...
"적색광으로 당뇨 환자 식후 혈당 떨어뜨린다"
ⓒ아이클릭아트적색광으로 당뇨병 환자의 식후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 대학 정신건강·심리과학 대학 응용 시각 연구센터의 미하엘 파우너 박사 연구팀은 식전에 파장 670nm(나노미터)의 적색광에 노출하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2일 ...
리프팅 시술, 피부과 진단으로 맞춤 계획 세워야
사진 죽전 미앤유의원 변재철 대표원장입춘이 지나 절기상으로는 봄이 찾아왔지만 갑작스러운 추위가 잦아 피부 건강을 해치고 있다. 또한 일교차가 크고 날씨도 건조한 봄철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상황이다.이러한 피부 노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해 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탄력 저하를 해소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
복지부 "100개 병원서 9,275명 전공의 사직…8,024명 결근"…환자 피해 149건으로 늘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21일 밤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000명을 넘어섰다. 이들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의 수도 8천명을 넘어섰다.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립선암 치료 부작용 줄이려면 채식해야"
ⓒ아이클릭아트발기부전, 요실금 등 전립선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유제품과 육류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 대학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스테이시 레브 박사 연구팀이 1986~2016년 사이에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 3,505명(진단 때 평균연령 65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hpfs)...
전공의 사직 8,816명·결근 7,813명…비상대응반장 "검찰 고발 검토"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의 한 대학병원 접수창구 앞이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
유방암 조기진단·사망 예방 최선은…"40세부터 매년 검진해야"
유방암 검진 권고안별 사망률 감소 효과는 '40~79세 매년 검진\'이 41.7%로 \'50~74세 격년 검진'(25.4%)과 '40~74세 격년 검진'(30%)보다 훨씬 높았다. [radiology/debra l. monticciolo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유방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40세부터 최소 ...
“주름과 탄력 개선하는 온다 리프팅…시술 전 피부과적 진단 필수”
사진 송도 제이웰의원 박소진 대표원장노화는 성장을 멈추는 순간부터 시작돼 30대를 전후로 급가속한다. 이 과정에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지기 마련이다. 만일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긴 얼굴 주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피부를 지탱하는 다양한 성분을 재생하는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리프팅 시술은 피부 깊은 곳 근막층의 콜라겐과 섬유아세포 등의...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 정밀 치과 진단 후 진행해야”
사진 목동중앙치과병원 나태윤 병원장치아는 발음이나 저작 기능에 필수적이고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등 생김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같이 삶의 질에 직결된 치아를 상실한 경우 가장 먼저 찾는 치과 진료가 바로 임플란트다.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기능과 형태를 갖춘 치료법으로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결합하는 보철치료다. 임...
봄철에 더 조심해야 하는 ‘침묵의 살인자’ 심혈관질환
ⓒ아이클릭아트전조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심혈관질환은 ‘침묵의 살인마’로도 불린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으로 심장과 주요 동맥에서 발생한다. 심혈관질환은 국내에서도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보통 겨울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
"10∼20대 절반 이상, 혈중 엽산 부족"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내 10대∼20대의 절반 이상은 혈중 엽산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해 부족 상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 자료를 활용해 국내 10세 이상 남녀 8,016명의 혈중 엽산과 비타민b12,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비교·분석해 이...
“난임, 한의원 찾아 체질에 따른 치료 시도해야”
사진=대전 몸사랑마음사랑한의원 김기영 대표원장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임 시술 환자 수는 2018년 12만 1,038명에서 2022년 14만 458명으로 16.0%(연평균 3.8%) 급증했다.임신이 불가능한 불임과 달리 난임은 생물학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뜻한...
복지부, 전공의 집단사직에 진료유지명령 발령…복지차관 "환자 등지지 말기를 호소"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 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
"심근경색, 혈액검사로 6개월 전 예측 가능"
ⓒ아이클릭아트혈액 검사로 심근경색을 6개월 이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웁살라 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요한 순드스트룀 교수 연구팀이 유럽 6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총 16만 9,0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7일 보도했다.연구팀...
“겨울에도 겨드랑이 암내 심하다면 액취증 수술 고려해볼만”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신체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있거나 운동할 때, 긴장했을 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한다. 이러한 정상적인 생리 반응과 관계없이 추운 겨울에도 시시때때로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액취증이란 이러한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인해 겨드랑이 부위에서 원치 않는 체취가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흔히 암내라고도 불리는 불...
“정형외과적 통증 질환, 비수술 주사 치료로 조기에 해소해야”
사진 구로 서울바른마취통증의학과 노재헌 대표원장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를 장시간 같은 자세로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목이나 척추, 어깨 등 다양한 정형외과적인 통증 질환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이러한 통증은 특히 경추와 척추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를 방치하면 마비 등 더욱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
수도권 대형병원 5곳 전공의 전원 집단사직 개시…정부, 업무개시 명령으로 대응
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수도권 대형병원 5곳의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이들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전국적인 전공의 사직으로 번질 전망이다. 만일 전공의의 집단사직이 현실화하면 '의료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