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71건, 87/244 페이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난임, 늦기 전 전문 병원에서 치료·관리 시작해야
선릉 엠여성의원 문제원 대표원장
남성과 여성의 가임 능력(임신할 수 있는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꾸준히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계속해서 정자를 만들어내지만 여성은 평생 사용할 난자를 난소에 가지고 태어나 질 좋은 난자만을 선택해 배란한다. 이러한 예비 난자가 소실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0세를 전후로 난포가 소실되는 속도가 빨라져 ...
정은경 "신종 감염병 위험 상존…의료 대응 체계 개선해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사진=연합뉴스]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가 신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의료 대응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24일 오후 질병청과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가 '미래 팬데믹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
"비만에 복부비만은 '엎친 데 덮친 격'…지방간 위험 4.7배 높여"
ⓒ아이클릭아트
비만한 사람이 내장비만까지 동반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7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손다혜 교수, 이혜린 전공의 연구팀은 2017∼2020년 건강검진에 참여한 1만 5,26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비만과 복부비만, 비알코올성...
뇌졸중 치료 후 신체기능 회복을 위해 필요한 재활치료는?
안양 하늘빛재활의학과 오범석 대표원장
일교차가 큰 완연한 가을에는 뇌졸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체온 유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혈압이 급상승해 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서 뇌졸중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러운 뇌세포의 손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발...
농식품부 장관 “소 럼피스킨병 확진 14건…더 늘어날 것”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현황에 대해 “지금 모두 14건으로 늘어났고 638마리가 살처분됐다”며 “확진 사례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입원 후 폐렴 얻은 성인 40%는 부적절한 항생제 치료 때문"
ⓒ아이클릭아트
병원에 입원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지 이틀이 지난 후에 폐렴을 얻은 성인의 약 40%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그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3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함께한 성인 병원획득 폐렴 원인균·항생제 내성 패턴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병원획득 폐렴이란 입원 48시간 이후에 ...
무치악 환자 위한 임플란트 틀니, 치과 선택 전 알아야 할 점은?
사진 오목교 목동중앙치과병원 나태윤 병원장
통계청의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인구의 18.4%인 95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01만 8,000명보다 50만 명 늘어난 수치로,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년 뒤인 2025년에는 고령인구 비중이 20.6%를 기록하며 ‘...
당뇨 환자 임플란트, 치과 선택이 중요
사진 건대 광진정플란트치과 박영준 대표원장
당뇨 환자는 일반인보다 치주질환(잇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평소 구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당뇨로 혈중 고혈당 상태가 되면 단백질과 지방이 당화·산화되며 최종당화산물(AGEs)이 축적돼 치주염의 염증반응을 촉진하고 잇몸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또 혈당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백혈구 기능이 저하...
낮아진 기온에도 암내 계속된다면 액취증 수술로 원인 제거해야
사진 클린유의원 배준 대표원장
냄새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는 악취는 불결한 인상을 주기 쉽고 주변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등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일반적으로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이후에도 겨드랑이 암내가 계속된다면 액취증을 의심하고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 부위의 땀...
질병청장 "고위험군 코로나19 치명률 높아…백신접종 동참을"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신규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0일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중화율과 치명률이 높다며 백신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 ...
"혈압 변동 심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아이클릭아트
혈압 변동이 심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인지 노화-장애 신경과학 연구실(CAIN)의 다리아 거터리지 교수 연구팀이 인지기능 손상과 치매 징후가 전혀 없는 건강한 노인 70명(60~80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
고령자·만성 질환자 위한 비절개 IBS 임플란트, 치과 선택이 중요
사진 두레치과 황선범 원장
치아는 구성 성분 대부분이 무기질로 구성돼 경도와 내구도가 뛰어나다. 하지만 치아는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영구히 회복되지 않으므로 평소 치아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치아를 잘 관리해도 사고나 외상, 노화, 치주질환 등 치아를 위협하는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불가항력으로 자연치아에 심각한 손상을 입거나 치아를 ...
"PPI 제산제, 치매 위험과 연관 있다"
ⓒ아이클릭아트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 제산제가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치매 연구센터의 신경과 전문의 넬산 푸르하디 교수 연구팀이 2000~2018년 사이에 치매 병력이 없는 동일집단 198만 3,785명(60~75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이비인후과 면역치료로 치료해야
사진 방배 CNC이비인후과 이재홍 대표원장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중 가장 친숙한 것은 단연 알레르기 비염으로, 전국민 중 10`20%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비염은 코안에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하며 비염을 앓고 있다면 염증 반응으로 코 점막이 붓게 된다. 알레...
1년 넘게 유행하는 독감, 늦기 전 내과 찾아 예방접종해야
ⓒ아이클릭아트
독감 유행이 1년 내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여름을 지나면서 독감 환자 수는 잠시 주춤하는 모양이었지만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독감...
처방전 없이 조제한 약 택배로 배송한 약사들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약사법 위반으로 입건한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에서압수한 의약품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환자를 대면하지도 않고 의약품을 조제해 택배로 보낸 약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있는 약국을 운영 중인 50대 약사 A 씨와 다른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50...
'천덕꾸러기' 해파리 독소에서 치매 억제 물질 발견
작은상자해파리 [KIOST 제공]
골칫덩이 해양생물로 알려진 해파리의 독소에서 치매를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해파리 독 단백질로부터 치매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Amyloid-β plaque)의 형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성 물질(펩타이드)을 발견하고 두 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8일 밝혔...
상악동거상술 치과 선택 전 ‘이것’ 확인해야
사진 군산 함께하는치과 김익환 대표원장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삶의 질과 직결돼 있다. 치아는 발음이나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하고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치아는 영구치가 한 번 난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치과 검진을 받는 등 평소 잘 관리해야 한다.
그...
‘밑 빠지는 병’ 골반장기탈출증, 원인과 치료법은?
사진 분당여성산부인과 박준우 대표원장
흔히 ‘밑이 빠지는 병’으로 알려진 골반장기탈출증은 50대 이상 여성에게 주로 나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년기에 접어드는 갱년기가 되면서 골반 쪽 근육이 약해져 자궁이나 방광, 직장 등 장기가 정상 위치를 벗어나 질 쪽으로 돌출되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골반장기 탈출증의 1기 이...
"유전체 분석으로 심혈관질환 등 일으키는 유전변이 조기 발견"
병인성 유전변이 빈도 분석 결과 [질병관리청 제공]
유전체(genome)를 분석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유전변이를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서 병인성 유전변이 빈도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달 20일 유전체 분야 전문 학술지 '인간 유전학'(H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