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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긴급구조대응체계 개편…119대응국장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대응 기대”
소방청 심벌 [소방청 제공]
소방청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과 ‘긴급구조대응 현장지휘에 관한 규칙’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중심 개편 ▲ 긴급구조지휘대 초기 현장 지휘 기능 강화 ▲ 대응 단계 발령권자 일원화 등의 ...
“심폐 체력 좋으면 암 발생률 낮아”
ⓒ아이클릭아트
심폐 체력이 암 예방 효과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폐 체력이란 신체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순환계와 호흡기관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골격근에 공급하는 능력을 말한다.
스웨덴 예테보리(Gothenburg) 대학 임상과학 연구소 소아과의 아론 오네루프 교수 연구팀은 심폐 체력이 강하면 간암, 폐암 등 많은 부위 특이 암(sit...
정신 질환자 흉기 난동 사건 증가…조규홍 “전 국민 정신건강 혁신 방안 마련할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잇단 정신 질환자의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전 국민 정신건강 혁신안’을 마련하고 정신 질환자 입원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복지...
대법원, 한의사 뇌파계 진단 가능 판결…“면허 밖 의료행위 아냐”
대법원 [사진=연합뉴스]
대법원이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한의사 A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지 10년 만에 원심의 일부승소 판결을 18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구 의료법, 의료기사...
“유방암 위험 유전자 4개 발견…유방암 예측·검진 적용 기대”
Y축은 유전자가 있는 염색체(1~23번) 위치, X축은 각 유전자와 유방암과의 연관성을 나타낸다. 빨간 점선 위에 있는 \'ATM·BRCA1·BRCA2·CHEK2·PALB2\' 등 5개는 이미 유방암 위험 인자로 알려진 것이며 이번 연구에서 \'MAP3K1\' 등 최소 4개가 추가로 유방암 위험 유전자로 밝...
올해 성매개감염병 발생, 작년보다 8% 증가…매독 환자 10%↑
[질병관리청 누리집 화면 캡처]
성적 접촉으로 전염되는 성매개감염병의 국내 발생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17일 발간한 ‘성매개감염병 감시 월간 소식지’에 따르면 질병청이 표본감시 중인 성매개감염병 7종의 올해 2~7월 누적 발생 건수는 1만 8,97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만 ...
치과 공포증, 수면 임플란트로 치료 통증·두려움 덜 수 있어
사진 의정부성모치과 김경재 대표원장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많은 환자가 치과를 방문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치과 특유의 기계 소리와 소독을 위한 약품 냄새 등은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더 키운다. 이처럼 치과 공포증이 있다면 치과에 방문하는 일 자체가 어렵다.
치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해 치료가 복잡해지고 부가적인 문제로도 이어...
여름철 불청객 요로결석,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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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배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요로결석이 나타나는 사람이 많아진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전에 없던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요로결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은 소변 내 소변 내 칼슘과 인산염, 요산, 수산염, 시스틴과 같은 성분이 녹아들지 못하고 농도가 높아져 뭉쳐서 결정화하면서 생긴다. 보통...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의사 19명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졸피뎀‧프로포폴의 처방·투약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 19명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식약처는 지난 3월 사전알리미 제도를 활용해 의사 219명에게 졸피뎀 등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을 벗어난 처방&mi...
“주 52시간 넘게 불규칙적으로 일하면 근골격계 통증 위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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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으로 장시간 일하면 업무 연관 근골격계 통증 위험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은 작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팀이 제6차 근로환경조사(2020~2021년) 결과를 토대로 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 5만 538명 중 주 30시간 ...
정형외과적 근골격계 통증질환, 도수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
사진 인천 송도본정형외과 권용석 대표원장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 저하를 겪어보기 마련이다.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전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중 1,810만 5,833명이 근골격계통증 질환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 1,434만 4,792명이 진료를 받은 것에 비해 26%가량 늘어난 ...
질병청 “코로나19 증가세 둔화…감염병 등급 4급 전환 1주 더 검토”
지난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방역 당국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4급 전환을 한 주 더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4일 질병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한 주간...
“혈당 정상 기준 넘어서면 심혈관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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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LSHTM, 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의 크리스토퍼 렌치 역학 교수 연구팀이 혈당이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미달하더라도 정상 기준을 넘어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대 30~50% ...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백내장, 의심 증상 있으면 안과 찾아야
사진 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대표원장
인체는 노화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 특히 노화는 시력 저하를 비롯한 안질환을 유발하는데, 노인성 안질환 중 흔히 알려진 것으로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밝은 화면에 자주 노출되는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노인성 안질환에 취약할뿐더러, 근시와 안구건조증 인구의 증가도 노안과 백내장의 ...
검진 중 여고생 19명 추행한 의사 항소심도 집행유예
대전 법원 현판 [사진=연합뉴스]
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의사 A 씨(67)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100세 시대를 위한 올바른 단백질 섭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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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다인 가구의 만성질환율이 87%에 달한다는 연구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는데, 당뇨병이나 퇴행성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은 근육 감소에 있다.
근육은 30세를 전후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드는데, 근육이 줄면 ...
"자폐 장애 환자, 자살·자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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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환자는 자해, 자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약물중독·정신건강 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연구실의 정신의학 전문의 라이멍촨 박사 연구팀은 ASD 환자가 자해, 자살 생각, 자살 시도, 자살 위험이 ASD가 없는 사람들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사랑니 발치, 정밀 치과 진단으로 정교하게 진행해야
사진 구월동 새이치과 고영기 대표원장
사랑니란 잇몸 맨 안쪽에서 가장 마지막에 맹출해 제2의 어금니 역할을 하는 치아다. 질긴 음식을 주식으로 삼아 턱 근육과 턱뼈가 발달했던 먼 조상과는 달리 현대인은 턱뼈가 퇴화해 사랑니가 자라날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턱뼈의 공간이 부족하면 사랑니가 점차 삐뚤게 자라 염증을 일으키거나 치아 교합을 어그러뜨리기도...
이례적 한여름 독감·감기 유행, 증상 나타나면 내과 찾아야
사진 혜화 서울제이내과 정유 대표원장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접어들면 감기와 독감이 줄어들지만 올해는 사뭇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 감시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6월 말 이후에도 인플루엔자와 감기의 유행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196개) 감시 결과 올해 29주차(7월 16~...
"술 자주, 많이 마실수록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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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자주 마실수록 50세 미만 성인이 '젊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은 통상 50세 이후 연령대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대장암이라고 불리는 조기 발병 대장암 발생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다.
특히 지난해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는 우리나라 20∼4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