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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암 4명 중 1명 '유방암'…40대 발병률 가장 높아"
한국 여성 유방암 진단 평균나이 추이 [논문 발췌]
한국인 여성암 중 1위인 유방암은 4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고, 평균 진단 나이는 52.3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한원식)는 2019년 중앙암등록시스템과 학회에 각각 등록된 유방암 신규 진단 환자 2만9천729명의 진단 및 치료 양상을 기존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흔하게 나타나는 어지럼증, 이비인후과 검사로 원인 파악해야
사진 은평구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어지럼증은 나이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지럼증은 원인이 다양하고 개중에는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는 질병도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은 뇌경색이나 뇌출혈, 뇌종양 등 중추...
만성피로의 원인 수면장애, 전문적인 이비인후과 진단·치료가 중요
사진 마곡 시원한이비인후과 진봉준 원장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평소 충분히 자도 깬 후에 피곤하고 개운하지 않거나 일과 중 집중력이 저하되고, 업무수행 능력이 떨어진 경우, 잠에서 깬 뒤 두통, 입 냄새, 입 마름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수면 클리닉을 찾아 ...
정기석 건보 새 이사장 "지속가능한 재정 구축 위해 혁신"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은 11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꼭 필요한 진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지속가능한 보험재정 구축을 위한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이날 강원도 원주의 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책임지는...
UNIST "비만으로 증가한 특정 단백질이 당뇨 유발"
UNIST 박지영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으로 증가한 특정 단백질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최초로 규명했다.
11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은 비만으로 증가한 엔도트로핀(endotrophin) 단백질이 지방세포 내 자가포식을 제어해 염증과 당뇨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정기석 전 중대본 코로나19 대응단장, 건보공단 이사장 취임
정기석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직에 정기석 한림대의대 교수(65)를 임명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정 이사장은 한림대 의료원 학술연구위원장, 한림대 성심병원장, 한림대 의료원장 등을 거쳤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의사이자 감염병 분야 전문가다. 그는 지난 대선에는 국민의힘 측에서 선대위...
“어머니 쪽 치매 이력 있는 사람, 치매 발병 위험 높아져”
ⓒ아이클릭아트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부모 중 어머니가 치매를 앓았던 사람의 치매 발병률이 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그리스, 호주,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거주하는 평균 연령 72.8세의 노인 1만 7,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질병 ...
인술과 음악으로 환자 치유하는 두레치과 황선범 대표원장
사진 두레치과 황선범 대표원장
1996년, 황선범 원장은 가장 낮은 곳에 임하는 자세로 고양시에 터를 잡고 치과를 개원했다. 평소 서로 농사나 길쌈을 돕는 두레처럼 이웃들과 상부상조하겠다는 황 원장의 바람에 따라 치과 이름은 두레치과가 됐다.
어느덧 치과 운영이 제 궤도에 오르자 황 원장은 평소 꿈꿔왔던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양시 남...
콜라겐 감소로 깊어지는 팔자주름 개선하려면?
사진 압구정 더삼점영피부과 황은주 대표원장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지기 마련인데, 얼굴에 생기는 주름 중에서도 팔자주름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며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볼륨감과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 진피층에 있다. 피부는 크게 ...
복지차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환자 본인부담률 상향 검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사진=연합뉴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응급환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경증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료기관) 현장 의견을 들어보니 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경증...
물놀이 중 누군가 물에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클릭아트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가 찾아왔다. 이날부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피서를 위해 물놀이장이나 계곡, 바다를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다. 하지만 물이 있는 곳이라면 각종 물놀이 사고와 익수(물에 빠짐) 사고가 꼭 뒤따르기 마련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응급실...
“비타민D 결핍, 염증 유발”
C-반응성 단백질(CRP)의 구조 [출처: 위키피디아]
비타민D가 결핍되면 전신에 발생하고 있는 염증의 강도를 나타내는 C-반응성 단백질(CRP·C-reactive protein)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염증은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 유발 물질의 분비를 일컫는 말이다. CRP는 염증과 관련된 여러 단백질(사이토카인)로...
방치하면 병 되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이비인후과 진단·치료 중요
사진 잠실 스타이빈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시간에 사용한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신체는 손상된 조직을 회복한다. 수면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욱 중요하다. 하루 적정수면 시간을 지켜도 주간에 피로를 느낀다면 수면의 질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여름철 익수 사고자 절반은 아이와 노인…야외 물놀이 시 안전수칙 준수해야
ⓒ아이클릭아트
질병관리청이 6일 발표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에 따르면 익수(물에 빠짐)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절반은 9세 이하 소아와 7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청은 익수 사고에 즉각적 대처가 어려운 어린이와 노인은 여름철 야외 물놀이 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이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6년부...
뇌졸중 걱정된다면 당일 MRI 촬영·판독 가능한 영상의학과 찾아야
사진 세종 메디캐치의원 영상의학센터 김수현 대표원장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의식 저하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이 뒤따른다. 뇌혈관 이상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성장에 독 되는 소아 평발·안짱다리, 적기에 교정해야
사진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성인보다 보행이 익숙하지 않은 성장기 아이들은 걸음걸이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유독 또래에 비해 자주 넘어지고 발목이 삐거나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소아 평발이나 안짱다리를 의심해볼 수 있다.
평발과 안짱다리는 척추가 휘어지는 문제와 연관이 있어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각종 질환으로 이...
정부 “IAEA 보고서 결과 존중”…IAEA 종합보고서 판단은 유보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IAEA 후쿠시마 방류 보고서 제출 관련 정부 입장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5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날 일본에 전달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
당뇨 환자, 여름철 샌들·슬리퍼 신다가 발에 궤양 생길 수도
ⓒ아이클릭아트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며 맨발을 노출하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당뇨 환자들은 무심코 발을 노출하면 ‘당뇨발’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당뇨 합병증의 일종인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발 궤양 등 당뇨가 있는 사람의 발에...
각종 유방질환, 맘모톰 활용한 조직 검사로 조기 진단해야
사진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멍울이 잡히는 등 유방질환이 의심돼 유방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매년 나온다. 보통 유방에 이상이 생기면 유방암을 의심하지만 유방에는 유방암 외에도 육아종성, 유선염, 섬유선종 등 다양한 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유방질환은 환자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어 발견이 늦...
고난이도 전체 임플란트, 정밀 치과 진단 우선해야
사진 광명 탑티어치과 김진수 대표원장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삶의 질과 직결돼 있다. 하지만 치아는 아무리 잘 관리해도 노화나 불의의 사고, 질환 등으로 인해 탈락할 수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만 70세 이상 인구 중 무치악 환자가 1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0세 이상 노령층 10명 중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