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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안 낫는다"며 병원서 의료진에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구속영장 신청 방침
가평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두통이 낫지 않는다며 병원에서 의료진을 흉기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5일 오전 11시께...
"수술 전 가상현실 체험한 어린이, 불안·공포감 낮아"
ⓒ아이클릭아트수술을 앞둔 어린이들이 가상현실(vr) 헤드셋으로 편안한 가상공간을 체험한 뒤 심리적 고통과 공포감이 줄고 심박수와 혈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버지니아커먼웰스대 다얀잔 s. 위제싱헤 박사팀은 6일 국제학술지 plos 디지털 헬스(plos digital health)에서 어린이병원에서 6~15세 어린이 80명에게 9개월간 가상현실 프로그...
지방흡입, 성형외과 사전 진단이 결과 가른다
사진 리영의원 건대입구역점 엄일준 대표원장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가 대중화되면서 체중 관리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그러나 비만치료제 사용 후에도 여전히 체형 관리를 위해 지방흡입을 고민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만치료제로 체중을 감량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복부와 팔뚝, 허벅지 등에 군살이 남거나 ...
세브란스 교수 피습에 의사단체 한목소리 "의료진 안전이 곧 환자 안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흉기에 찔린 사건을 계기로 의사단체들이 의료진 안전 대책을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서울시의사회는 의료진 보호가 곧 환자 안전과 직결된다며 제도 점검과 처벌 강화를 요구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4시 35분께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일어났다. 50대 여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
단맛 즐긴 여성, 유방암 위험 28% 높았다…과일은?
[논문 발췌. 재판매 및 db 금지]달콤한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시리얼 등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는 유방암 위험과 뚜렷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이는 유방암 예방을...
통증 걱정에 내과 대장내시경 미뤘다면…CO2 무통 방식 고려해야
사진 국민건강내과 조성훈 대표원장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대장암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20~30대 대장암 환자 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새 34.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만일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나 혈변, 원인을 알 수 없...
"소아평발, 모양보다 중요한 건 통증과 걸음걸이…유형 구분이 먼저"
사진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아이의 발바닥이 평평해 보이면 부모는 걱정부터 앞선다. 평발은 발바닥 안쪽 아치가 낮아졌거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아치는 걸을 때마다 체중을 나눠 받고 땅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같은 구조다.영유아기의 평발은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발바닥 지방층이 두껍고 근육과 인대가 아직 덜 자란 탓에 아...
정부, 순천대·경국대에 지역의대 신설 확정…2030년 입학 목표, 정원 60명·40명
순천대·경국대 전경 [사진=연합뉴스]전남광주의 국립순천대학교와 경북의 국립경국대에 의과대학이 새로 들어선다. 정부는 2030년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며, 정원은 순천대 60명, 경국대 40명으로 배정했다. 순천대 추천 과정을 둘러싸고 반발해 온 목포대의 재심사 요구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취침·기상 시간 들쭉날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더 높아"
ⓒ아이클릭아트밤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각과 수면 시간 길이가 밤마다 달라지는 사람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심장협회(aha)는 4일 보스턴 어린이병원·하버드 의대 응우옌 민 투언 비엣 박사팀이 미국 성인 1만여명의 수면 및 의료 데이터를 분석, 수면의 규칙성과 심혈관...
코 성형 계획, 코 속 구조까지 성형외과 진단 후 진행해야
사진 황일면성형외과 황일면 대표원장연말 모임과 새해 계획을 앞두고 코성형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는 얼굴의 중심선에 자리해 눈매와 입술, 이마와의 균형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부위로, 콧대와 코끝의 높이가 조금만 달라져도 얼굴 전체의 입체감이 크게 바뀐다. 다만 코는 모양을 결정하는 기관인 동시에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통로이기도 해, 겉모습만 ...
유방암, 유방외과 정밀 검진으로 사각지대 줄여야
사진 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대표원장유방암은 국내 여성이 가장 흔하게 진단받는 암이지만, 초기에는 통증이나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없어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 증상이 생기길 기다리기보다 정해진 주기에 맞춰 유방외과에서 검진을 받아 이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3년 국가암등...
감기약으로 필로폰 1.36㎏ 제조한 일당 검거…한약사·약국 관계자도 가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해 지난달까지 모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한약사와 약국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감기약을 사들인 뒤 특정 성분을 뽑아내 필로폰을 제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마약 제조 도구.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
"고령층 낙상 응급실 방문, 2040년 최대 4배로 증가 전망"
ⓒ아이클릭아트인구 고령화 추이를 고려할 때 2040년 낙상 관련 응급실 방문 건수가 2023년의 최대 4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에 등록된 2016∼2023년 65세 이상 고령층의 낙상 관련 응급실 방문 94만3천69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연구팀은 이 기간 연...
무도정관수술, 검사까지 마쳐야 완성…비뇨기과 사후관리 필수
사진 멘파워비뇨기과 수원점 이태경 대표원장더 이상 자녀 계획이 없는 부부 사이에서 영구피임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로 남성의 정관절제술에 관한 문의가 많은데 이는 남성 쪽이 영구피임을 맡는 이유는 수술 부담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여성의 난관 수술은 복강 안쪽을 다뤄야 하는 반면, 정관수술은 음낭 피부 아래의 정관만 처치하면 되고 국소마취...
환절기 코막힘,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축농증인지 가려야
사진 스타이비인후과 서용석 대표원장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다. 문제는 코막힘과 콧물이 비염 때문인지 흔히 축농증이라 부르는 부비동염 때문인지 스스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두 질환은 치료 방향이 다른 만큼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먼저다.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진...
소아응급 의료계 "응급실 압수수색 원칙적 제한해야"…아주대 센터장 사표 제출
30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규탄 및 진료권 보호 촉구 긴급기자회견'에서 류정민 대한소아응급의학회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소아응급 의료계가 경찰의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응급실 등 필수 의료 현장의 압수수색을 원칙적으로 제한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과일·채소의 껍질·줄기 등 버리는 부위에 식이섬유 더 많아"
수박 [tatyana komchatnych, alam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수박과 키위, 브로콜리 등 과일과 채소에서 손질할 때 버리는 씨나 줄기 등에 평소 주로 먹는 부분보다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 레이철 깁슨 교수팀은 30일 국제학술지 국제 식품과학·영양학 저널(i...
자궁근종·난소낭종, 다빈치 로봇수술로 가임기 여성 자궁 보존 가능
사진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병원장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배란과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여성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난소의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인 자궁근종과 난소낭종은 종류나 크기, 위치, 증상, 나이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40~50대 피부 처짐·건조함, 피부과 진단으로 맞춤 시술 조합해야
사진 강남마취통증의학과 장연희 대표원장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접어들면 거울 속 얼굴이 예전과 달라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턱선이 흐려지고 볼이 꺼지며 눈가와 입가 잔주름이 깊어지는 동시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것도 이 시기에 두드러지는 변화다.이는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진피 콜라겐과 수분 보유력이 빠르게 감소하고, 피하지방 분포와 근...
정부 첫 담배 유해성분 검사…액상형 전자담배 105개 중 99개서 포름알데히드 검출
정부가 권련,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 등에 대한 유해 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한 29일 서울의 한 전자담배 가게에 다양한 액상형 전자담배가 전시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가 처음 실시한 담배 유해성분 검사에서 일반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는 물론 액상형 전자담배에서도 인체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액상형은 조사 대상 105개 제품 가운데 99개에서 국제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