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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도폐쇄 환자 86%는 60세 이상…화상 사고도 증가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추석 명절에는 음식 준비와 식사 중에 화상·베임·기도폐쇄(음식물에 의한 목막힘) 등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22일 질병관리청은 2021∼2025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조사 기간 집에서 발생한 기도폐쇄로 응급...
피부과 필러, 시술 방법에 따라 결과도 달라져
사진 청주 비앤티의원 이상민 원장계절이 바뀌며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로 피부 장벽이 예민해지면서 볼륨 손실과 주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부담이 큰 성형수술 대신 짧은 시간 안에 인상을 개선할 수 있는 피부과 필러 시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필러는...
환자 20여명에 프로포폴 360여차례 불법 투약…논현동 피부과 원장 구속 기로
서울 남대문경찰서 [사진=연합뉴스]마취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강남구 논현동의 한 피부과 원장이 구속 여부를 가리는 법정에 섰다.서울중앙지법은 21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a씨는 논현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며, 마취나 진정 등 정당한 의료 ...
"신장 이식 후 보존, 혈압관리가 좌우…기능 저하 위험 53%↓"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신장 이식 후 장기 기능을 보존하려면 혈압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혈압을 적정 범위로 관리하면 이식받은 신장 기능이 떨어질 위험이 53%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신장학회와 협력해 국내 신장 이식 환자의 특성과 장기 예후 정보를 정리한 '신장이식 팩트...
러닝으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가 고민이라면 피부과 찾아야
사진 리윤피부과 이동윤 대표원장국내에서 러닝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 체육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별한 장비나 장소의 제약이 크지 않다는 낮은 진입장벽 덕분에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 러닝의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최근에는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이 인접한 송파구가 야외 러닝 거점으로 부상하기도 했으며, 곳곳에서 러닝 크루가 생겨나고 마라톤 대회 참가...
위고비·마운자로 주사 후 피부 처짐, 피부과 관리로 잡아야
사진 성수멜팅의원 박경민 대표원장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 사용이 늘면서 약물 자체의 효과 못지않게 '주사 이후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체중이 빠르게 줄어든 뒤 남는 국소 지방과 처진 피부, 영양 불균형까지 함께 관리해야 하는 만큼 리프팅, 윤곽주사, 수액 요법 등 피부과 영역의 시술이 함께 주목받는 분위기다.많은 이들...
생쥐 뇌에 인간 뇌 조직 이식…뇌질환 연구 활용 가능성
생쥐 뇌에 인간 대뇌피질 오가노이드 이식 [네이처 논문 게재 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생쥐 뇌에 인간 뇌 조직을 이식하는 실험이 이뤄져 앞으로 뇌질환 연구에 활용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인간 대뇌피질(cerebral cortex)의 핵심 세포 유형과 발달 특성을 재...
치질, 증상 숨기거나 참지 말고 항문외과 찾아 정확히 진단받아야
사진 파티마외과 김승욱 원장치질은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라 항문 부위에 생기는 여러 질환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치핵, 치열, 치루가 모두 치질에 속하지만 이 중 항문관 내부 혈관 조직이 늘어져 밀려나오는 치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흔히 치핵을 치질이라 부른다. 항문 부위 특성상 병원 방문을 미루는 환자가 많아, 초기 증상을 방치한 채 병을 키운 뒤에야 ...
의식하진정요법 활용한 치과 치료 전 알아야 할 점은?
사진 쿨쿨플란트치과 손민호 대표원장치과 특유의 기계음과 마취 주사, 시술 중 느껴지는 압박감은 많은 환자가 치과 방문을 꺼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특히 잇몸을 절개하고 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임플란트는 시술 시간이 길고 침습적인 과정을 거치는 만큼,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큰 환자일수록 치료 시기를 늦추다가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런 환자...
난소낭종, 방치하면 대형화…로봇수술로 안전하게 제거해야
사진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병원장난소낭종은 난소 안에 물이나 점액 성분이 차오르며 주머니 형태로 자라는 병변이다. 흔히 '물혹'이라 불리며 대부분 기능성 낭종으로, 배란 과정에서 생겼다가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난소 양성 종양은 주로 20~40대 여성에게 발생하며, 가임기 여성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 겪을 ...
정부, '낙태죄' 헌법불합치 7년 만에 임신중지 약물 정식 도입 추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가 임신중지 약물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7년 만이다. 국가 의료체계 안에서 약물을 도입·관리함으로써, 그동안 음성적으로 유통되며 ...
코호트로 추적해보니…당뇨·고혈압이 한국인 뇌 나이 유독 높여
발표하는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 [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임상적 특성을 장기 추적해보니 당뇨나 고혈압이 한국인의 뇌를 유독 더 늙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외국인들에게는 드러나지 않는 특성으로, 장기 추적 연구가 치료에 꼭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16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과학기자협회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는 전날 열린 ...
치질, 참고 방치하면 악화…항문외과서 PPH 수술로 통증 줄여야
사진 일산 한솔학문외과 이종근 대표원장치질은 치핵과 치열, 치루, 항문농양 등 항문 주변에서 나타나는 여러 질환을 아우르는 표현이지만, 실제 진료 현장에서 치질이라 불리는 사례 대부분은 치핵을 가리킨다. 국내 성인 상당수가 평생 한 번쯤은 항문 불편감을 겪을 만큼 치질은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으로, 매년 수십만 명이 이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
피부 탄력 저하, 피부과 정밀 진단이 리프팅 성패 가른다
사진 유니풀의원 수원 문진수 대표원장세월이 흐르면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변화다. 그 결과 얼굴 윤곽이 흐트러지고 탄력이 무너지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데, 기초 화장품이나 홈케어만으로는 이미 진행된 탄력 저하를 되돌리기 어렵다. 이럴 때 절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피부과 리프팅 시술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독성물질'이 뇌 청소 돕는다…KIST, 치매 치료 새 경로 규명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사진=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국 보스턴대 의대 연구진은 뇌 면역세포의 노폐물 제거 능력을 높여 뇌 속 치매 관련 물질을 '청소'하도록 하는 경로를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공동 연구진은 뇌 속 대사물질인 '퀴놀린산'에 주목했다.이 물질은 농도가 높을 때 신경세포를 손상한다고 알려졌지만, 연...
AMH 0.5 미만 '극난저', 임신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사진 서울미즈병원 프로미스ivf 박향기 과장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을 고민하는 부부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난임 상담 현장에서는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가 유독 낮게 나와 크게 낙담하는 환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0.5, 0.2, 0.1처럼 소수점 단위의 숫자 하나가 마치 임신 가능성 전체를 결정짓는 것처럼 여겨지곤 하지만, 실제 ...
안검하수, 수술 전 성형외과 정밀 진단이 우선돼야
사진 코아의원 이성원 대표원장나이가 들면 눈꺼풀 피부와 근육의 탄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위쪽 눈꺼풀이 정상보다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가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눈이 작아 보이는 인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시야를 가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교정이 필요한 증상으로 꼽힌다.안검하수는 발생 시기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
피부과 리프팅, 원리 다른 만큼 정밀 진단이 우선
사진 샤인룩스의원 안승혁 대표원장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은 누구나 겪는 노화 현상이지만, 그 속도와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얼굴 지방량과 피부 두께, 근막층 상태에 따라 처짐이 시작되는 부위와 정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탄력 개선을 원한다면 자가 판단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시술 방향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최근에는 비...
장기 등 이식 수혜자 10만명 넘어서…아들 통해 7명 살린 아버지 등 34명 표창
생명나눔주간 기념식 [보건복지부 제공]장기 등 이식을 받은 수혜자 수가 누적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명 나눔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한 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정해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녹내장·백내장 위험 커져"
도시의대기 오염.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기오염 수준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녹내장과 백내장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지며, 특히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을수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안과 전문병원·연구센터 아메드 알나비히 박사팀은 14일 영국 런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