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병원

의원·병원

“뼈이식 임플란트 등 고난이도 치과 치료, 의료진 숙련도가 결과 좌우”

목동중앙치과병원, 목동 치과, 오목교 치과, 오목교역 치과,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

작성일 : 2024-08-27 14:58 작성자 : 장유리

사진 오목교역 목동중앙치과병원 나태윤 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치과 외래 진료 환자 수는 우리나라 국민 절반가량에 달하는 24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도 외래 다빈도 질병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1809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흔히 ‘풍치’라고 부르는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이 닿은 경계부인 잇몸선이 파이면서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한다. 보통 치주질환은 잇몸선에 낀 치태와 치석에서 번식한 박테리아가 치아 주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발생한다.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은염은 치조골의 파괴는 없고 잇몸 염증이 잇몸에만 나타나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다. 통증 외에도 잇몸이 붉게 변하거나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기도 한다. 치주염은 잇몸과 치아를 지지하는 치주 조직까지 염증이 진행된 상태로 보통 치은염을 방치하면 발생한다. 치주염이 심각해 치료가 불가능하면 염증이 발생한 치아를 제거해야 한다.

 

치주염으로 발치를 진행한 경우 대체재를 활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치아 대체재로는 임플란트와 틀니, 브릿지 등이 있다. 임플란트는 가장 우수한 치아 대체재로 알려져 있는데, 자연치아와 기능과 형태가 유사하고 고정력이 강하면서 수명까지 길어 적절히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치주염으로 발치한 직후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건 어려울 수 있다. 임플란트를 심으려면 치조골에 티타늄으로된 인공치근을 식립해야 하는데, 치주염이 심한 경우 염증으로 인해 치조골이 많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뼈이식을 통해 부족한 잇몸뼈를 보충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시 뼈이식을 진행하게 되면 환자가 받는 부담이 커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더 신중하게 치료해야 한다.

 

임플란트 전 잇몸뼈 이식은 ▲ 자기 뼈를 직접 채취해 이식하는 자가골부터 ▲ 기증받은 뼈를 특수처리해 활용하는 동종골, ▲ 동물의 뼈를 혼합해 사용하는 이종골 이식,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뼈 이식재인 합성골 등 다양한 재료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한다.

 

골이식 재료 중에서 가장 결과가 좋은 것은 단연 환자의 뼈를 활용하는 자가골이다. 환자의 치아를 활용해 골이식재를 만들면 생체적합성과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자가골 이식이 가능한 치과 병원은 많지 않기 때문에 만일 관련 문제가 있다면 관련 장비나 시설을 살펴보는 편이 좋다.

 

오목교역 목동중앙치과병원 나태윤 병원장은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은 의료진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뼈이식 임플란트는 이식재 선정부터 관리와 치료 모든 과정이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의료진을 찾아 치료받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의원·병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