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마취통증의학과, 오산 정형외과, 오산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작성일 : 2024-10-30 16:07 작성자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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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산 기운찬마취통증의학과 김양렬 대표원장 |
일교차가 큰 가을이 되면 통증 질환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 인체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육과 인대를 수축한다. 이 과정에서 근육이 뭉쳐 허리나 등에 통증이나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이러한 정형외과적 통증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저절로 낫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통증 질환을 방치하면 대부분의 경우 만성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통증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초기에 비수술 치료로 바로잡아야 한다.
척추나 경추 등에서 나타나는 통증 질환에 대한 대표적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신경주사 치료로 불리는 신경차단술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이름 때문에 신경을 죽이거나 마비시키는 치료법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과다 흥분한 신경을 안정화하고 주변 조직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방식으로 통증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신경차단술은 C자형 방사선 영상기(C-arm)의 미세 초점 X선관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가지를 직접 찾고 염증의 크기와 위치에 맞게 알맞은 약물량을 특수바늘로 주사해 치료한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다른 주사 치료에 비해 정확도가 높으면서고 합병증 위험은 적다. 또한 통증의 위치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시술을 할 수 있으며 피부를 절개할 필요가 없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약물 효과가 크기 때문에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환자 외에도 어깨관절 통증, 고관절 통증. 근막통증증후군, 좌골신경통, 수술 후 통증, 사고 후유증,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도 신경차단술로 치료받을 수 있다.
신경차단술과 함께 도수치료를 병행하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통증을 경감하고 관절 가동 범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도수치료는 전신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뼈와 근육, 신경계 등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치료사가 의사의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산 기운찬마취통증의학과 김양렬 대표원장은 “가을철 척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척추 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적절한 수준의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며 “통증 치료를 위한 신경차단술은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지만 문제가 되는 병변을 찾고 정확하게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