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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백내장, 정밀 안과 검사 후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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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13 15:51 작성자 : 신준호

사진 서울하나안과 한정일 대표원장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특히 현대인 대부분은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고 인공조명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잦아 안구 건강이 쉽게 나빠진다. 눈은 신체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하는 기관 중 하나로, 40세 이상부터는 안질환 발생률이 급증하므로 평소 눈 건강 관리를 통해 눈의 노화를 늦출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는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노안과 백내장은 발병 시기가 비슷하고 초기 증상은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안은 노화로 수정체 조절력이 떨어져서 발생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진다는 차이가 있다.

 

노안이 있으면 주로 근거리 시력 저하를 호소하거나 가까운 물체와 멀리있는 물체를 교대로 볼 때 사물이 금방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백내장은 시야가 전체적으로 흐려지고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난다. 간혹 백내장 환자 중에는 근거리 시력이 개선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백내장으로 인해 굴절률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외에도 백내장 환자는 불빛이 퍼져 보이는 빛 번짐 증상이나 눈부심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백내장을 오래 방치하면 치료가 까다로워지고, 녹내장이 나 황반변성 등 실명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조기에 백내장을 발견한 경우 약물치료로 진행 속도를 억제할 수 있다. 다만 중기 이상으로 진행됐거나 필요시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의 혼탁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며, 미세한 차이가 인공수정체 도수를 크게 바꿀 수 있는 만큼 정확한 검사가 중요하다. 백내장 수술 시 오차를 줄이려면 각막곡률만이 아니라 수정체 두께, 전방 깊이, 안구의 길이 등을 세분화해서 측정해야 한다. 

 

이러한 안구 구조를 측정하고 시각화하는 동시에 필요한 인공 수정체를 계산하려면 곡률반경 측정과 생체 계측이 가능한 검사 장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난시를 동반한 백내장 환자의 경우 수술 전 난시축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이 증요한데, 과거에는 펜을 이용해 직접 축을 표시해 수술 시 오차발생 위험이 컸다.

 

반면 특수 장비를 활용하면 수술 현미경에서 기준이 되는 시축을 정확하게 확인해가며 수술할 수 있어서 중 전낭 절개, 인공수정체 삽입 시에도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장비는 진료와 수술의 질을 높여주지만 필수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규모가 큰 병원이라고 해서 모두 도입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백내장 수술을 원한다면 백내장 수술 시 활용하는 장비를 활용하는 편이 좋다.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서울하나안과의 한정일 대표원장은 “백내장 수술은 민감한 눈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경험이 풍부한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과 정밀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며 “백내장 수술은 환자마다 다른 백내장의 상태, 수정체의 위치, 안구와 각막의 모양, 안질환 여부, 직업 및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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