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연합의원, 산격동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기능 회복, 재활
작성일 : 2025-11-06 17:02 작성자 :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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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세계연합의원 김신 대표원장 |
현대인의 상당수는 허리 통증, 무릎 통증, 어깨 통증 등 만성 근골격계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러한 통증이 발생하면 많은 환자들이 주사나 물리치료 등 국소적 치료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더라도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통증의 근본 원인은 단순한 염증이나 손상이 아닌 해당 부위의 기능 저하에 있다. 근력이 약화되고 신경-근육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특정 부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주변 조직에 과부하를 일으켜 통증으로 이어진다. 통증 때문에 움직임을 줄이면 근력은 더욱 약해지고, 이는 다시 통증 재발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통증 부위를 단순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 부위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지 기능적 관점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회복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 최근 정형외과·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 등을 아우르는 진료 현장에서는 운동을 1차 치료로 삼는 기능적 재활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기능적 재활 시스템은 과학적 평가를 통해 환자의 근력 저하 구간과 기능 결손 부위를 정확히 확인한 후, 개인 맞춤형 운동 루틴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통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근력 강화와 신경-근육 협응력 향상을 통해 기능을 회복하고, 그 결과로 통증이 자연스럽게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의 신체 상태와 생활 방식, 직업적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MRI나 엑스레이로 보이는 구조적 문제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환자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힘을 쓰며, 어디서 기능이 무너졌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스쿼트, 런지, 점프 테스트 등 간단한 기능 평가를 즉석에서 실시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맞는 운동 루틴이 처방된다. 일반적으로 10분 운동과 15분 스트레칭, 냉수마찰을 포함한 일일 루틴이 구성되며, 환자의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맨몸 운동 중심으로 설계된다. 이는 마치 공부를 배우듯 운동도 제대로 배워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원칙에 기반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나 HILT(고강도 레이저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는 석회성 건염 등 반복 손상 부위에 효과적이며, HILT는 세포 활성화를 통해 순환을 개선하고 신경 감각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주사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스테로이드 사용을 최소화하고 리쥬비넥스, 하이렉스 등 대체 약물을 우선 고려한다.
이러한 기능 중심 접근법의 장점은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고, 약물이나 시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노화에 따른 기능 저하를 예방하며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노년기에도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적 장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대구 산격동에 위치한 신세계연합의원의 김신 대표원장은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시간 대비 효율적인 운동을 하듯, 일반인도 체계적으로 설계된 운동 루틴을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며 "독학으로 운동하다 오히려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문적인 평가와 지도를 받아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