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의원, 강북구 유방외과, 맘모톰, 유방 검진
작성일 : 2025-11-14 16:36 작성자 : 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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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 |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여성 유방암 환자가 연간 2만 4천여 명에 달하며, 특히 30-40대 유병률이 지난 2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유방암은 1기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8%에 이르지만 4기에는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는 만큼, 조기 치료가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특히 유방암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인 만큼 40대 이전부터 정기 검진을 받고,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 분비물, 피부 변화 등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로 이뤄진다. 그러나 한국 여성은 유선 조직이 치밀한 치밀유방이 많아 엑스레이만으로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한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종양을 제거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2-6cm 크기로 외과적 절개를 해야 했지만, 현재는 '진공보조흡입생검', 일명 맘모톰을 활용해 최소 침습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맘모톰은 국소마취 하에 5mm가량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초음파 유도 하에 특수 바늘을 병변 근처에 삽입해 조직을 채취하거나 종양을 절제하는 시술이다. 실시간 초음파로 바늘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진행되므로 혈관 손상을 최소화하고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큰 양성 종양까지 절제 가능하다.
맘모톰은 5mm 정도의 최소 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방 변형이 거의 없고 당일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회복 기간이 짧다.
맘모톰이 특히 유용한 경우는 양성이지만 암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혹, 양성이지만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1cm 이하의 작은 종양 조기 발견, 미세석회화가 있어 충분한 조직 확보가 필요한 경우 등이다. 유두종의 경우 양성이지만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맘모톰을 통한 제거가 권장된다.
다만 맘모톰이 모든 경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이미 맘모톰을 했는데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치료과정이 더 번거로워질 수 있다. 따라서 암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에는 먼저 총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낫다. 또한 물혹이나 섬유낭종성 변화, 단순 유관증식증처럼 증식성이 없는 병변은 굳이 맘모톰이 필요하지 않다.
강북구 지혜로운의원 지혜 대표원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유방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며 "맘모톰은 정교한 시술인 만큼 숙련된 전문의가 초음파를 보며 정확하게 병변을 파악하고 바늘을 삽입해야 합병증을 줄이고 완전한 종양 절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